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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의정부서중학교 '쓰레기 없는 축제 만들기' 캠페인 개최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 21일 오후 12시 의정부서중학교의 가을축제 느티제가 열리는 학교운동장에서 1학년 50명과 함께 쓰레기 없는 축제 만들기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음식물 쓰레기 없는 축제, 분리수거 잘하는 축제 만들기를 홍보하고 기념품으로 칫솔을 제공했다.

한만석 의정부서중학교 교장은 자유학기제 녹색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교내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학교는 지난 719일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와 의정부서중학교의 자유학기제 MOU 체결에 따른 청소년 녹색리더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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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