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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선도적 소통행정 추진

지난 43일 출범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린)는 선도적 책임행정을 위한 다양한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흥선동은 413일 이용린 동장 주재로 소관 과장 및 동장, 주무팀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동정 주요정책 과제와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도출을 위한 주요업무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매주 월요일 주간정책회의와 매월 말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해 주요업무 추진경과와 현안사항 등을 점검하는 한편,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업무 추진에 대한 직원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과별·팀별 소통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권역형 복지허브화 사업의 선진형 모델 정립을 위한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흥선동은 이번 소통회의를 통해 가능2, 가능3동 통합에 따른 지역 안정대책 추진, 흥선권역 지역사회 복지자원 총량조사, 흥선권역 사회복지안내도 제작,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밀착형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과제로 삼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시민 친화형 섬김 조직 운영을 위해 새로운 행정모델을 정립하고 흥선권역형 복지허브화 조기정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용린 흥선동장은 의정부시의 선임동으로서, 다른 권역은 물론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역형 복지허브화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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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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