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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경전철 조사특위 자문위원 위촉

법률·정책 등 심사안건과 관련된 전문적 분야 자문 예정

의정부경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조사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이 530일 의정부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는 지난 5월12일 '의정부경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조사특별위원회 자문위원'구성됨에 따라 조사특위 활동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조사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것이다.

위촉장을 수여한 박종철 의장은 "바쁘신 업무중에도 흔쾌히 자문위원을 수락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조사특별위원회 활동하는데 있어 많은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자문위원들은 조사특위 활동 종료시까지 법률, 정책 등 심사안건과 관련된 전문적 분야와 위원장이 특별위원회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모든 사안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조사특위 활동에 자문위원에는 나라살림연구소 김상철 연구위원, 사회공공연구원 이영수 연구위원, 공공교통네트워크 변현석 정책위원, 서울매트로 조진환 산업보건처장, 경기북부연구원 류시균 선임위원, 용인시 경전철과 박형열 팀장, 신명건설기술공사 노종기 부사장 등이 각각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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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동 제1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기' 1년째 방치
의정부시가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를 준공 1년이 넘도록 운영조차 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어 불만을 사고 있다. 2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대로변 지하에 조성된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은 지난 2020년 2월 착공해 3년여 공사 끝에 지난해 3월 준공됐다. 지하 1층, 연면적 4559㎡에 116면 규모이며, 전기차 충전을 위해 전기충전기 6대와 충전차량 주차구역 7면도 설치했다. 당초에는 급속충전기 1대를 설치하기로 설계되었으나, 다수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명분하에 완속충전기 6대로 교체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급속충전기의 경우 완전방전 상태에서 30분(50kw)이면 완전충전이 가능하지만 설치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완속충전기의 경우 설치비용은 급속충전기에 비해 저렴하지만 완전방전 상태에서 완전충전까지 6시간(3~7kw) 이상이 소요돼 공영주차장에 설치될 경우 다수가 빠른 시간 내에 이용하기에는 부적절해 보인다. 이러한 이유에서인 의정부시 담당부서는 기 설치된 전기충전기의 운영을 차일피일 미루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탁상행정의 단면이란 지적이다. 특히, 해당 주차장 주변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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