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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국은주 의원 '천보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 예산 2억 확보

경기도의회 국은주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3)이 의정부 천보근린공원을 천보근린체육공원으로 시설 개선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했다.

의정부 천보근린공원은 지역의 소규모 공원으로 공원내 청소년문화의집과 인근에 의순초등학교,천보중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육시설 부재로 이용이 저조했던 공원이였다.

이번 도비 예산확보를 통해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조성으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공간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체육, 여가·휴게공간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국 의원은 "지역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만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의정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 할 것"이라고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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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