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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유치 위해 최선

빙상의 정통적 강호 인프라구축과 교통중심도시 잇점 활용

김동영 기자 2019.01.29 16:01:33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태릉 국가대표선수촌 이전으로 폐쇄되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유치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김광회 의정부시 교육문화국장은 지난 28일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건립 유치에 대한 추진배경 등을 밝혔다.

이날 김 국장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추진배경과 관련해 "국가대표 선추촌(태릉)20179월 충북 진천으로 이전되고 종전 태릉선수촌이 조선왕릉 권역으로 국가사적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존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이 철거되면 수도권에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이 전무함에 따라 대체시설 건립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국내 빙상 선수(스피드)의 약 62%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 선수들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빙상장(쇼트트랙) 및 컬링장 등 빙상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의정부시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건립 입지로서는 최상의 적합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지리적으로 노원구, 도봉구 등 서울과 접한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고, 경기북부 교통의 요충지로 전철(1호선, 7호선), 고속국도(서울외곽순환, 구리포천간) 및 일반국도(3호선, 39호선, 43호선)와 더불어 최근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가 계획되어 있는 등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또한 빙상의 정통적 강호로서 빙상장, 컬링장 등 빙상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역대 국가대표 선수를 다수 배출(배기태 선수 등 8)하여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7,3,4)을 거둬 빙상 강국의 면모를 보여줬다.

현재 의정부시는 제갈성렬 감독과 이강석 코치를 필두로 현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를 비롯한 12명의 선수로 구성된 빙상 직장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11개 학교에서 67명의 선수가 활동 중으로, 빙상 인프라와 더불어 많은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녹양동 종합운동장내 보조경기장 용지 32891에 연면적 약 38㎡,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체육회 등과 면담을 통해 의정부시에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유치 의지와 빙상인프라 및 지리적 이점등을 적극 피력해 관계자 모두 수도권 내 건립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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