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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원기 경기도의원, '찾아가는 복지우산이 되어' 출간

오는 12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출판기념 사인회 열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 장암동 소재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자신의 출판기념 사인회를 연다.

 

김 의원은 어린 학창시절 조실부모하고 고학으로 대학부터 박사과정까지 공부를 하고, 의정부에서 문예원웅변학원 원장, 통일부 통일교육전문위원, 한북복지비전센터장,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장 등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해 내리 3선에 당선됐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장과 제10대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어 ‘경기북도 설치 촉구안’을 가결시키는 등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었다.

 

이번 출간되는 ‘찾아가는 복지우산이 되어’는 김 의원의 3선 도의원 10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보도한 언론보도집이다.

 

특히, 기사마다 김 의원의 철학을 짧은 두 줄로 남긴 점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김 의원이 어떤 심정으로 의정활동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책 속을 둘러보면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 사각지대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의 애환이 주제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김 의원의 실질적인 조례 신설이 부제를 이룬다.

 

김원기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사인회가 3선 도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47만 의정부시민과 1390만 경기도민을 섬기는 10대 전반기 부의장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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