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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GS 우성3차 정전사고 주민 피해 보상 협의 들어가

GS 우성3차 정전사고 주민 피해 보상 협의 들어가


22일 피해 보상협의 입장차이 보여 26일 다시하기로…


  


지난 1월 21일 발생한 GS컨소시엄의 경전철 호원동 구간 우성3차 정전사고로 인한 피해보상에 대하여 22일 본사보고후 우성3차 주민대표회의측과 피해보상에 대하여 협의 하기로 하였으나, 서로간의 입장차이로 인해 의견만 교환했을뿐 26일 오후 1시에 다시만나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GS컨소시엄측은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사고당일 오후 9시50분 수습직후 22일 오전 8시에 대주민 사과문을 아파트측의 동의를 얻어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각 입구에 공고했다”라고 밝히며 GS컨소시엄측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현실적인 보상요구에 대해서는 최대한 수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민대표회 입장은 각세대당 실질적 대물피해는 당연히 보상하여야 하고 이외에 정신적 피해보상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고 현재 주민들을 대상으로 피해상황을 접수받고 있는 중으로 알려져 6일 양측의 합의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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