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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택시기사 신병비관 목매 자살



50대 택시기사 신병비관 목매 자살


지난 26일 오전 6시 2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야산에서 택시기사 J모씨(52세.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J씨가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되었으며, 유서내용에는 7년 전 이혼한 이후 어렵게 혼자 살아오던 중 최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의사가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J씨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경위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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