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경비 업체 직원 2명 감전
지난 19일 오후 7시 37분께 양주시 남면 구암리 한 공장에서 보안시스템을 점검하던 경비업체 직원 2명이 전기에 감전돼 유모(29)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공장에서 비상벨이 울려 공장 내 변압기 부근에서 보안시스템을 점검하던 중 감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 여부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영성 기자
보안경비 업체 직원 2명 감전
지난 19일 오후 7시 37분께 양주시 남면 구암리 한 공장에서 보안시스템을 점검하던 경비업체 직원 2명이 전기에 감전돼 유모(29)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공장에서 비상벨이 울려 공장 내 변압기 부근에서 보안시스템을 점검하던 중 감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 여부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