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야간시간대에 통행하는 지역주민의 불편해소와 범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 신고 시 휴대폰으로 접수완료 및 보수완료 문자를 송부하는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작년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신고 접수건수는 5,756건으로 일평균 22건이 접수됐으며, 신고주민이 보수가 완료된 사항을 육안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다.하지만, 올해 1월부터 고장신고 접수 및 보수완료 사항을 신고자 핸드폰으로 알려줌으로서 주민과의 소통 증진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보수 알림서비스는 요금수납 대행업체 서버를 사용함으로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고 사용법이 단순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함은 물론 별도의 예산이 필요하지 않아 지속적인 추진이 가능하다.양주시 관내 가로등 및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4월 21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1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경기도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장과 경기도내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동두천시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처우 조례 제정 및 보수교육비 지원, 사회복지사를 위한 예산편성 및 집행 등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부분 등의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경기도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동두천시의 모든 사회복지사들을 대신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
의정부시는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제7회 의정부시 성평등상 후보자를 오는 5월 15일까지 추천 접수한다.의정부시 성평등상은 성평등 문화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한다.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의정부시에 3년 이상 주소 또는 소재를 두고 성 평등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으로 각 동장, 기관 및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의정부시는 분야별로 추천된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친 후 총 4명을 선정해 7월 첫 주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접수기간은 5월 15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추천서(공적조서) 및 수상후보자 공적증빙자료를 첨부해 수상후보자의 주민�
의정부시는 지역 고유의 토산품 및 자연생태자원을 보전하면서 느림 미학을 기반으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속적인 도시발전을 추구하는 친환경 생활기반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7월부터 올 연말까지 슬로시티 문화기반 지역재창조를 위한 녹색생활 기반 및 쾌적한 마을생태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주민실천녹색생활, 청정연료보급, 자연생태보존 등 3개 부문 17개 사업을 통해 개발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슬로시티 기본철학의 주민실현과 녹색생활 및 마을생태환경 조성으로 도심 속의 슬로라이프를 실현하고 있다.주민실천녹색생활 부문은 주민자치 역량제고 및 지역공동체 의식함양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지역공동체 사업(공모)과 내가 살고 있는 마을설계 및 녹색공동체 형성과 기반시설 운영의 녹색역량 강화를 �
의정부시는 제5회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총 14종의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미접종자 및 전산등록누락자에 대한 접종 홍보에 나섰다.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은 현재 무료접종이 가능한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뇌수막염, 폐렴구균 등 13종과 5월1일부터 추가로 무료접종에 포함되는 A형간염이 있다.의정부시보건소는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문자전송, 유선연락 등 개별 안내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예방접종 및 접종완료여부 확인은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의정부시보건소(828-4544,6), 동부보건과 예방접종실(828-8624)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신성희)는 2015년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 및 산모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후관리를 지원하는 제도이다.올해에는 건강보험료 기준액이 상향조정(전국가구 평균소득의 65%)되어 대상자가 확대되었으며, 출산가정의 가구원 수와 건강보험료 납부금액을 기준으로 등급별 본인부담액이 확정된다.서비스 신청 기간은 출산예정일 기준 40일전부터 출산일 기준 30일 이내이며, 서비스 제공기간은 1일 8시간 기준으로 단태아 2주(12일), 쌍둥이 3주(18일), 세쌍둥이 및 중증장애인 4주(24일)이다.이와 관련한 기타 문의는 의정부시보건소 모자보건팀(031-828-4542~5)으로 하거나, 의정부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양주시는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중국 둥잉시 공무원이 시를 방문 행정연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양주시를 방문한 둥잉시 공무원 주숙연(28세, 여자, 주무관)씨는 지난 9일 입국했으며, 오는 22일까지 2주 동안 양주시의 전반적 이해를 위해 현장체험 위주의 연수를 실시함은 물론 교통․교육․복지․문화 관련분야를 중점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주숙연씨는 그동안 필룩스조명박물관, 자생수목원 등 관내 주요 시설 및 관광지를 방문하고 보건소, 생활민원과, 개발민원과, 도시계획과, 문화관광과, 평생교육체육과 등 양주시 주요 업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두 도시는 지난 2008년 4월 양주시의 둥잉시 방문 및 시찰을 시작으로 양주시 대표단이 2010년 11월 둥잉시를 방문 우호결연을 체결함에 따라 본격적인 교류가 이뤄졌으며, 오는 5월 중에 양주�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 ‘의정부3동 화재 및 안전시설 관리 실태 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에 의정부경찰서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의정부3동 화재사고와 관련해 사고원인 및 처리방안에 대해 좀 더 심의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한 시간 가량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의정부경찰서 관계자와 그동안의 화재사고 원인, 진행경위 및 처리결과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구구회 위원장은 “바쁘신 공무중에도 간담회에 기꺼이 참석해주신 의정부경찰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조사특위 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의정부3동 화재 및 안전시설 관리 실태 조사특별위원회’는 17일 오후 2시 의정부소방서 관계자들과도 간담�
2014년 10월말 경 분파되어 ‘신 북부 산악회’ 별도 운영최근 새누리당 내 ‘성완종 게이트’에 명단이 올라 결백을 강력히 주장하지만 곤혹스러움과 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의정부 을선거구 홍문종 국회의원의 사실적 정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북부산악회가 결성 20여년만인 지난 2014년 10월 경 내부진통 끝에 분파된 것이 최근 알려져 지역정가에 회자되고 있다. 북부산악회는 명실공히 새누리당의 핵심 산악회로 널리 알려질 만큼 한때는 그 세가 의정부 최고 수준이었다. 실제로 산악회는 지난 세월 모든 지역정치인이나 중앙정치인들의 선거운동을 위한 조직 활동에 큰 역할을 하는 필요 우선적 조건이며 정치에 입문 활동하는 정치인들은 산악회를 가지고 있거나 구성하려한다. 이렇게 현대정치사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산악회 중 하나인 북부산악회는 각 동별로 그
금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수봉 의원이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능역 광장을 환경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장수봉 의원은 먼저 가능역 광장주변이 시설노후화, 무질서한 도로불법 점용, 어두운 야간조명, 상습취객의 상주와 잦은 폭력사건발생 등으로 환경이 불결하고 치안이 심히 우려되는 지역으로 변모되어 있다고 지적했다.따라서 공원화나 주차장 공사를 통해 새롭게 변모한 의정부역사나 회룡역사처럼 가능역도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통행과 문화가 흐르는 소통의 광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리모델링을 전담하는 소관책임부서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실천전략 로드맵을 수립할 것, 리모델링용역과 소요예산을 산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확보방법을 수립할 것, 무료급식장소 이전여부와 주민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