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희망복지지원단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6월 30일 사례대상자 가구의(광암동소재) 집수리를 KT&G복지재단의 후원과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단”의 지원으로 진행했다.
대상자 가구는 지어진지 40년이 된 낡은 집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사단법의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단”에서 화장실 개축과 도배, 장판을 비롯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아침 8시부터 자정까지 계속됐다.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단”은 공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으로 대신해 봉사자나 주변인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