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념품 대상 - 유용자 ‘나무벽시계와 탁상용시계 세트’
축제 캐릭터 디자인 최우수상 - 김은영 ‘억척이’
▲ 관광기념품 대상
포천시는 지난 25일 제1회 포천시 관광기념품 및 축제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영예의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관광기념품 분야 대상에는 포천시 소흘읍 유용자 출품작 ‘나무벽시계와 탁상용시계 세트’, 축제캐릭터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에는 포천시 신북면 김은영 출품작 ‘억척이’가 선정됐다.
▲ 축제캐릭터 디자인 분야 최우수상
포천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공모전 작품을 접수하고, 지난 24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포천시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및 축제캐릭터 디자인 우수작들을 선정했다.
관광기념품 분야 입상자에게는 기념품 구입 지원 및 홍보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축제캐릭터 디자인 분야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5월 중 별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된 우수 관광기념품과 축제캐릭터 디자인을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며, ‘2013 포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 콘텐츠를 육성함으로써 명품 관광도시 조성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