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6군단에서는 국지도발 및 전면적 대비훈련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북부 포천, 연천, 동두천, 남양주, 양주 일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국지 도발과 전면전 도발 상황에 대해 가상 전투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숙지하며 숙달하기위한 훈련이다.
6군단에서는 이 훈련기간 동안 국도3번, 87번, 43번, 37번 등에서 병력과 장비를 이용해 일부 교통통제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으며 주,야간 훈련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소음이 발생할 수 있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