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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포천아트밸리 별빛 불빛 야간개장

포천아트밸리는 오는 10일부터 겨울시즌을 준비한 별빛, 불빛 야간개장을 한다고 밝혔다.

에메랄드빛 천주호수, 조각공원, 암석원 정원 등에 오색의 찬란한 빛과 호수 불빛 그림자, 조각 작품, 암벽의 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매우 특별하고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0일부터 새롭게 단장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 100만개의 화려한 조명이 각종 수목과 다양한 화단, 조각작품의 우아한 곡선과 80여m의 직벽과 조화를 맞춰 디자인된 화려한 야경을 연출하게 된다.

아트밸리를 찾는 연인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야간 오색 불빛과 천문과학관에서의 겨울왕국 별빛을 볼 수 있는 겨울 낭만여행을 통해 빛과 자연의 로맨틱한 환상적인 하모니를 느끼며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관람객이 야간 방문시에는 포천아트밸리내에 조성된 천문과학관에서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이색체험도 함께 할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의 야간 볼거리 및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트밸리 100만개의 별빛, 불빛 야간개장은 내년 3월 15일까지 아트밸리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며, 월요일은 천문과학관 휴관이라서 별관측은 되지 않고 다른 곳은 밤 7시까지 입장, 9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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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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