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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3보]조남혁 의원 시신 수습돼 관내 중앙병원 장례식장으로 이동

시신 발견 2~3시간이 경과한 오늘 오후 4시10분경 조남혁 의원의 시신이 수습되어 중앙병원 영안실로 이동했고 4시20분경 침통한 표정의 안병용 시장이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현장 도착 1시간만에 시신수습과정을 지켜보고 현장을 떠났다.

현재 발견현장에는 조의원의 부인과 형수 딸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조 의원 주위에서는 시신 발견 장소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분위기로 경찰의 수사에 관심이 집중돼있다.

한편 조 의원은 슬하에 1남1녀를 두었으며 장남은 현재 군 제대후 중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중이고 아직 사고소식을 전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지역민들이 안타깝게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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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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