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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생명을 사랑하는 과학꿈나무들, 학교 밖 자연을 탐구하다!

30일, 제23회 경기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

경기도과학교육원(원장 송남섭)은 5월 30일(토) 10시, 제23회 경기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탐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자연에 대한 학생들의 관찰·탐구 능력을 신장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한다.
올해에는 25개 교육지원청별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40팀과 중학교 40팀, 총 160명이 지역을 대표하여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식물들의 특성과 환경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연을 탐구하고 직접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인 1팀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각 지역 예선대회를 통해 동료 간 서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탐구하며, 미래 과학자로서의 역량을 맘껏 발휘하였다.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이 평소 과학수업시간을 통하여 익힌 탐구의 과정을 야외관찰 탐구활동에 접목하여 관찰 현상들의 상관관계를 찾는 진지한 모습에서 과학 꿈나무들이 이끌어갈 생명과학의 비전이 엿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꽤 무더워진 날씨지만 야외에서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자연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이 무척이나 즐겁다”고 밝혔다.
대회 결과에 따라 초등학교부와 중학교부의 최우수상 각 1팀과 금상 수상자 각 3팀, 총 8팀은 경기도 대표 자격으로 9월 5일(토)에 서울에서 실시될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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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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