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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경기북부지역 화학물질 취급사업주 교육 실시

화학물질 중독사례, 화학물질 정보활용 등 화학물질 취급 인식 강화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재종)는 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고양지청)와 함께 지난 43일부터 이틀에 걸쳐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와 파주시 문산행복센터에서 화학물질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지속적인 화학물질 중독사고(2016년 메틸알코올-시력손실, 20717년 카드뮴-신장장해) 발생으로 근로자 건강보호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이에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근로자 건강의심이 염려되는 관내 사업장 230개소 사업주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중독사례 예방대책', '화학물질정보활용(MSDS 및 경고표지)'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사업주들은 고용노동부의 정책 방향 및 화학 물질 취급에 따른 요령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화학물질 취급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정재종 지사장은 "각 사업주들은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물질안전보건자료를 확보하고, 용기나 포장에 경고표지를 부착하는 것뿐만 아니라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근로자들에게 직업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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