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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 제3회 ShinHan류 뮤직페스티벌 개최

총 상금 1000만원...대상 상금 500만원

작곡가 주영훈 곡으로 싱글 앨범도 발매

국내외 'K-POP 스타' 등용문의정부를 'K-POP'시티로

신한대학교는 국내외 K-POP 예비스타들이 출전하는 제3회 신한류 뮤직페스티벌을 오는 519일 의정부-예술의 전당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의정부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신한류 뮤직페스티벌은 신한대학교와 의정부시를 K-POP스타 양성의 메카로 육성하고 K-POP을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게 된 전국 규모의 대회이다.

3회 신한류 뮤직페스티벌은 외국인에게 참가문호를 개방해 해외 예선(47)과 한국예선(429~30)을 거친 16개 팀이 결선무대에서 우승을 다툰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대상 수상자에게 작곡가이자 가수인 신한대학교 교수 주영훈 곡으로 디지털 싱글앨범을 제작 발매하고, 차기년도 대회에도 초청키로 했다. 대한민국 국민 또는 외국인,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KBS N이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고 의정부예술의전당, 신한대학교총동문회, 천진외국어대학과 연변대학이 후원기관으로, KB국민은행을 비롯한 국내 10여개 기업이 협찬한다.

뮤직페스티벌 준비위원장에는 이명호 학생지원처장(신한대 교수)가 선임되었으며, 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과 김병옥 신한대 총장을 공동 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에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위촉하고 심사위원장에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주영훈 신한대 공연예술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신한대학교는 제1회 대회 이후 스타교수가 집중된 예술교육시스템을 활용해 새로운 K-POP스타를 발굴한 결과 신한류 대학의 이미지를 브랜드화 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의정부시는 신한류가 중심이 된 글로벌 ‘K-POP시티로 발돋움했다.

특히 신한류 뮤직 페스티벌은 단순한 K-POP 공연대회의 성격을 넘어 신한대학교가 국제수준의 '신한류 대학'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의정부시 입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우수한 콘텐츠를 시민이 향유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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