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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신설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 확정돼

주민 편의성 및 행정 효율성 높이는 협업행정 대표 모델

양주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신설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가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함으로써 주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협업행정의 대표모델로 설치되는 시설이다.

이번 신설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는 전국 고용센터 미소재 지방자치단체(134)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 받아 신청한 18곳 중 서면 심사와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양주시를 포함 총 6(양주시, 의왕시, 하남시, 광양시, 부산 사하구, 아산시)이 선정됐다.

이성호 시장은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경제분야의 핵심사업으로 고용복지플서스센터 설치를 목표로 하고, 정성호 국회의원실과 꾸준한 공조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최종 선정 받았다.

특히 양주시는 '2017년 사회기반시설 구축의 원년의 해'로 삼고 적극적인 설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마침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 확정에 성공했다.

한편, 양주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현재 양주시 여성보육비전센터 내에 설치될 예정이며, 리모델링을 거쳐 고용센터와 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복지지원팀, 서민금융지원센터 및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입주해 내년 3월 개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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