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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7 미스그랜드코리아(DMZ 세계평화홍보대사)' 서울예선 마쳐



() 여왕 향한 열띤 경쟁 펼쳐...본선 무대에 8명 진출

경기 예선 610, 충청 예선 618일 개최 예정

()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DMZ(비무장지대)를 알리고 세계평화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미스그랜드코리아(DMZ 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 서울예선이 지난 64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됐다.

성동신문, 광진투데이, 성광일보, 서울로컬뉴스, 원엘투에이치컴퍼니가 공동주관한 이날 예선에서 참가자들은 자기소개심사, 체형심사, 장기자랑, 면접심사를 통해 본선대회 진출을 위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심사 결과, 오는 76일 개최되는 본선대회에는 참가번호 3번 진혜련, 7번 안은샘, 8번 이지영, 9번 김빛날윤미, 12번 모수진, 13번 안서라, 17번 양지원, 22번 김수지씨가 오르게 됐다.

본선에 진출한 미스그랜드코리아 후보들은 630일부터 75일까지 TV드라마 '태양의 후예촬영지인 '캠프그리브스'와 경기북부 유명 휴양 시설인 '아트시티'에서 합숙을 갖고 스피치, 군무, 워킹 등의 교육을 받게된다.

또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비롯한 DMZ 주요 관광명소를 견학하고, 평화기원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7 미스그랜드코리아' 우승자는 비폭력과 세계평화를 모토로 하는 '2017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 참가에 필요한 항공, 숙박, 전통의상 등을 전액 지원받게 된다.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대회는 '평화'를 모토로 하고 있으며, 참가국가수에 있어 세계적 대회로 인정 받고 있다.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610일 경기예선(수원)618일 충청예선(대전)을 앞두고 있다.

지역예선심사 참가 접수는 미스그랜드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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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수미술관, 의정부 시립미술관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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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훈),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김영심)과 '지역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도 동북권역 소아응급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이 전문 의료서비스를 강화하면 인력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고용 활성화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력 채용계획 공유 및 인력 채용 시 지역주민 채용 노력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를 통한 양질의 근무환경 조성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에 행정적 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공동 개최 등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2월 경기도의 '동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공모에 선정, 소아 응급환자 진료 전담인력 등 인건비 지원 예산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동북권역에서 이송되는 소아응급환자에 대한 24시간 응급체계 및 최종 치료를 제공한다. 시와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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