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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 2017 경영평가 '우수공기업'에 선정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단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경영평가에서 '우수공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단은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비전·미션과 핵심가치를 재정립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감동양주'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연도 중 사업수입목표를 상향조정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작년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자체작업을 통한 예산절감과 안전사고 발생건수를 줄이는 등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으뜸 공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유재원 이사장은 "이번 경영평가 우수공기업 선정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양주시청과 양주시의회를 비롯한 양주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은 것이며, 지난 4월에는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임직원 모두가 청렴하고 일 잘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며 "관내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들의 복리와 편의 증진을 도모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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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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