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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경민大, 광복 제72주년기념 '2017년 제1회 대한독립만세' 영상공모전 개최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공모작 접수...오는 10월 13일 우수작 선정 발표

광복72주년을 맞이하여 진정한 광복에 대한 의미와 역사인식 재조명을 위해 경민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2017년 광복 72주년 기념 제1회 대한독립만세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작 접수는 815일부터 915일까지이며, 공모 주제는 광복과 관련된 인물, 광복과 관련된 사건, 광복과 관련된 배경이다. 참가자들은 공모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5분미만의 영상물을 담아내면 된다.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한내에 공모전 주최 기관인 경민대학교 전자우편(ctl@kyungmin.ac.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공모 작품이 가진 기획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심사해 오는 1013일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작은 국회의장상, 경기도의회장상,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상,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상, 경민대학교총장상 등과 총 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수상작의 영상들은 경민대학교 사이버캠퍼스(KM-Mooc)에 등재하여 온 국민이 광복에 대한 교육내용을 나눌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활용범위를 확산 시킬 계획이다.

경민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여자에게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자기주도적인 학습 기회를 가지게 하며, 수상된 영상 콘텐츠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대한민국의 광복이 가진 역사적 의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교육은 제2의 독립운동이다'라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핵심 가치인 효와 충을 강조하는 인성교육을 모든 학과의 교육목표에 반영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올바른 인성, 전문 기술 습득을 통한 자기개발, 상호존중과 배려 등을 갖추는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지식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2017학년도부터 마이크로-이러닝 콘텐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누구나 고등교육의 기회를 갖도록 하는 교육자원공개운동의 일환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한 마이크로-이러닝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호응하는 '제1회 대한독립만세 영상공모전'은 국가와 사회에 유익한 도덕적 가치와 민족정신을 함양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선보이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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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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