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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행복듬북 시민 독후감 경진대회' 시상

상우고 3학년 문혜원 학생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지난 831일 시민을 대상으로 한 '행복듬북 시민 우수 독후감 경진대회'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행복듬북 시민 우수 독후감 경진대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접수받아 1·2차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 중 상우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문혜원 학생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작품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공단은 지난해 7월부터 시민에게 북카페를 개방,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독서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또한, 직원 및 시민에게 추천도서를 받아 그 중 200여 권의 책을 매년 구입하고, 직원 학습 및 업무에 유용한 추천 도서를 선정하여 전 직원에게 독서를 권장하는 등의 운영으로, 의정부시 핵심정책인 책읽는 도시 의정부시에 맞추어 책 읽는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노만균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에도 여가와 문화생활이 함께 공존하는 책읽는 도시 의정부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책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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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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