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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 자원봉사대축제 '금상' 수상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이사장 강은희)이 지난 126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제15회 의정부시자원봉사대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랑나눔봉사단'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해 왔으며, 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공적을 인정받아 왔다.

공단은 CEO봉사단을 포함한 4개의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희망하는 봉사단 1곳에 가입하여 연중 사회적약자를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강은희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의 모든 임직원들이 활발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한 공적이므로 직원들의 참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사회적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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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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