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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경기북부보훈지청, 양주시 제대군인을 위한 취업지원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전담상담사 상근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8212일부로 개설되는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내에 양주지역에 거주하는 제대군인에 대한 전직지원을 전담하는 상담사를 파견해 지역 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연중 취업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북부 전 지역의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전직지원의 견인차 역할을 하던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고양시 일산서구)는 그동안 지리적인 여건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에 접근이 쉽지 않았던 지역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개설되는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양주시 거주 제대군인들이 보다 근거리에서 효과적인 전직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대군인 전담 상담사를 파견하여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정백규 센터장은, “이번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개설로 인해 제대군인들의 사회적응에 필요한 재취업 컨설팅과 취업역량강화에 필요한 각종 직업교육훈련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좀 더 근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제대군인들에게 형평성 있는 취업지원을 제공하여 조기에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달성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보훈처는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외에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전문상담사를 파견하여 경기 서부지역과 동두천을 비롯한 연천지역의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제대군인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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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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