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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 개최

경제적 어려움으로 미처 결혼식 올리지 못한 5쌍 부부, 화촉 밝혀

김동영 기자 2018.11.28 21:28:41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주환)28일 오전 11시 의정부시 소재 벨라루체 웨딩홀(. 예다움 웨딩홀)에서 '12회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지방검찰청 박재현 부장검사를 비롯해 법무유관기관장들과 지역 내 법사랑위원 그리고 직능별 보호위원 등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5쌍의 신랑, 신부들에게 축하와 함께 다양한 선물과 축의금을 전달했다.

이날 주례를 맡은 임의재 경기북부지부 운영위원회장은 주례사를 통해 "부부가 된다는 것은 서로의 허물을 감싸주고 지켜주는 인생의 동반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록 한순간의 실수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었지만 오늘 이 결혼식 이후로 항상 기쁘고 행복이 충만한 가족생활을 꾸려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신랑신부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박재현 부장검사는 "오늘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꾸리신 5쌍의 신랑, 신부님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하객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이어 보호위원연합회 김명달 회장은 "의정부지방검찰청 박재현 부장검사님을 비롯해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올해도 5쌍의 남녀가 부부의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 범죄예방과 재범방지를 위해 꾸준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은 출소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금까지 60쌍이 화촉을 밝혔다.

한편, 김명달 보호위원연합회장은 그동안 결혼식장 포함 예식관련 부대비용과 오찬을 지원하는 등 결혼식 참여자들에게 안정적 자립환경을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져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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