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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올해 첫 주식 강연회 '기대감' 증폭

2019년 투자전략 제시 및 성공적인 주식투자법 공개 예정

인터넷 증권방송 '세계로TV(대표 김원기)'가 오는 217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코스모스홀 3층에서 올해 첫 주식 무료 강연회를 갖는다.

'신가치투자법'을 고안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이날 '화려한 개별주 폭등장도래!'라는 타이틀로 남북경협, 4차산업, 총선과 대선 등을 전망하고 2019년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베트남 경제 등 세계 경제의 흐름을 짚어보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벌써부터 투자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원기 대표는 지난해 9월 해외지사를 베트남에 설립한 이후 현지 생방송 라이브 강연회를 안정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에 김 대표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해외지사 설립 등의 성과를 회원들과 공유하고 성공적인 주식투자법을 알리는 주식 강연회 자리를 마련했다.

34년 노하우를 집약한 '()가치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주식투자법을 알리고 있는 김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위주로 해외 금융시장 탐방을 이어왔으며, 올해 해외지사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집중 공략해 왔다.

특히, 20178월 동남아시아 신흥국 탐방에서부터 10월 베트남 글로벌 포럼 'GATEWAY TO VIETNAM 2017'에 참여해 베트남 현지 3대 증권사로 손꼽히는 SSI(사이공증권)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현지 글로벌 포럼에 초청받는 등 베트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전문 애널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그동안 김원기 대표는 저평가된 주식을 선점하고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알짜배기 투자법으로 손꼽히는 '()가치투자법'으로 주식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왔다.

수많은 언론을 통해 '한국의 워렌 버핏'이라 일컫어지는 김 대표는 강원도 한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지독한 가난을 경험해,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로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거쳐 '투자의 달인', '투자의 신'의 경지에 올랐다. 이후 자신의 성공 비결을 개미투자자들에게 전수하며 성공의 안내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미 국내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사회의 귀감이 되어 왔으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하다. 필리핀에 사랑의 휠체어를 전달했고, 코피노들을 위한 휠체어 구매 자금과 필리핀 현지 교민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후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타워에서 진행된 '2018 국제 OST 페스티벌(IMDOF)' 출범식을 공식 후원하는 등 한류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은 김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고객감동경영대상 인터넷증권방송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고,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CEO대상과 세계로TV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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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