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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홈플러스의정부점,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

안전하고 청결한 쇼핑 환경 제공 위해 방역 강화... 온라인 상품 배송전 차량도 소독

 

홈플러스의정부점(점장 손용길)은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하고 청결한 쇼핑 환경 제공을 위해 점포내 모든 시설물 및 공간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스의정부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주 2회 전문방역 업체인 '세스코'에 의뢰해 고객 및 직원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방역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점포 자체적으로도 매일 같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 및 근무중 일 2회 발열 체크는 물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직원 건강상태 모니터링 강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의 일환으로 직원식당과 휴게실 이용시 일정 거리두기 직원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또한 고객 대상으로 매장 출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직원들이 직접 고객들에게 손 소독을 도와드리는 서비스 제공과 고객센터 및 계산대 대기시 2m거리 유지 고객안전 위치 표시제 운영, 매장방문 고객의 마스크 착용 권장·홍보 등 적극적 예방활동 캠페인도 함께 펼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의정부점은 최근 관심이 높아진 온라인 쇼핑 배송차량에 대해서도 배송 출발전 차량 소독을 실시해 고객 배송상품의 방역안전에도 관리를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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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