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신한대학교,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강성종 총장 "4차 산업혁명 및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교육부 주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는 대학 교육의 질 제고 및 대학의 적정 규모화 지원을 위해 △발전 계획의 성과 △교육여건(전임교원 확보율 등)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의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를 통해 신한대는 교육부로부터 3년간 약 150억 가량 재정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대학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신한대학교만의 중장기 발전 계획과 특성화 전략을 통해 자율적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종 총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대학발전을 위해 일심협력하여 큰 결실을 맺었다”면서 “앞으로 신한대만의 특성화 전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및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50주년을 맞는 신한대는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 S.O.U.P.(Shinhan On/offline University Performance) 플랫폼 기반의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모델 제시, 교양 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 선정,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부총리(교육부 장관) 표창 등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