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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동두천시의회, 4월중 의원간담회 개최

  • 등록 2010.04.13 10:55:44


동두천시의회, 4월중 의원간담회 개최


동두천시의회는 형남선 의장을 비롯한 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오전 10시에 ‘4월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환경보호과 소관 「동두천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비롯하여 총 7개 안건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논의된 안건중 지역경제과 소관 「동두천시 소비자보호조례 정부개정 조례안」보고에서는 당초「소비자호보법」이 「소비자기본법」으로 전부 개정됨에 따라 소비자의 권익증진 및 소비생활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위법령에 맞게 조례를 개정하고자 한다며 개정이유를 설명하였으며, 도로과에서는 「동두천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책임에 관한 조례안」제정을 통해 건축물 주변보도 및 이면도로 등에 대한 제설·제빙작업이 의무화됨에 따라 조례로 책임범위를 규정하여 시민들의 제설작업 참여를 활성화하고 겨울철 통행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다뤄진 안건은 이달 27일부터 개회되는 제200회 임시회에서 정식안건으로 상정 심의할 예정이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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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일요일 정상영업 대형마트 방문...시민들과 소통
김동근 시장이 23일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이후 처음으로 일요일에 정상영업하는 홈플러스 의정부점(점장 김의석)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시는 지난 5월 '대·중소유통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협약’을 통해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의무휴업일을 기존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서 둘째·넷째 주 수요일로 변경했다. 기존에는 전통시장과 중소상인 보호 차원에서 2014년 6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로 지정해 운영해 왔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따라 10년 만에 일요일에 정상영업을 하게 된 대형마트를 방문, 생필품을 구입하고 시민들의 반응을 둘러보며 매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쇼핑하는 시민들과 그동안의 불편사항과 휴무일 전환에 따른 주말 장보기 등에 대해 청취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시는 기존 대형마트(준규모점포)의 주말 휴무로 시민들이 겪는 불편해소는 물론, 온라인 중심의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제도 개선 필요성에 따라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추진했다. 시민들의 쇼핑 편의성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해당사자인 △대형마트(준대규모점포) △전통시장(제일시장번영회, 의정부시장, 청과야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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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짝퉁 보관·유통 대형 창고 등 위조상품 대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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