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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포천 복합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등록 2010.05.08 14:32:11


포천 복합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민관합동개발 40만평 규모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


 


지난 7일 경기도 제2청에서 경기북부 주력산업인 가구․섬유산업의 특화 발전을 위하여 포천시 군내면 일원에 약 40만평 규모의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경기도, 포천시, 극동건설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도지사, 서장원 포천시장, 극동건설 송인회 회장, 김영우 포천 국회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 되었다.


제2청 관계자는 그 동안 산업단지는 LH공사 등 공기업이나 실수요자가 직접 소규모로 개발하여 왔으나, 포천 복합산업단지는 극동건설 주도로 포천시와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건설되며, 가구와 섬유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디자인, 전시판매 및 물류처리 등 제품개발에서 생산․판매까지 일괄시스템을 구축하여 경기북부지역 가구․섬유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포천시 관계자는 금번 포천 복합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존 양주 검준, 포천 양문 그리고 현재 추진 중인 포천 신평3리 염색전용 산업단지와 연계된 경기북부 섬유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보다 높은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게 되며 연간생산액 7,000억원과 약 8,000여명의 일자리 창출로 경기북부 지역경제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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