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비서실장에 손신태 강성종의원 보좌관 내정설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자의 취임식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새로운 의정부, 소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의정부시를 천명한 안병용 시장 시대가 드디어 개막되기 직전, 그동안 항간에 떠돌았던 비서실장 예정자중 K씨와 강성종의원의 손신태 보좌관 중 손신태 보좌관으로 내정된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중론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역정가에서는 예술의전당 사장에 K 전 시장, 문화원장에는 H 전 시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는 C전 부의장, 예술의 전당 사무처장에는 S씨 등 민주당 출신 인사들로 중용될 것이라는 설이 꾸준히 나돌고 있으며, 체육회 사무국장 교체설도 제기되고 위착업체들 또한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민주당 인사들이 독식 할 것이라는 설이 난무하고 있다.
새로운 의정부 건설, 새 시대의 도약 위해 희망찬 첫걸음을 시작하는 안병용 시장 당선자에게는 엄청난 부담이 될수 있는 ‘민주당 인사들의 요직 등용설’은 사실여부에 따라 시민들의 시장 업무 평가에 첫 실험대가 될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의정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