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시 자치단체장 후보 합동인터뷰를 진행한다.인터뷰 순서는 정당별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와 협의하여 진행되며, 형평성 유지를 위해 공통질문 4개항, 개별질문 1개항으로 진행된다.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 등 7개 매체로 구성됐다.릴레이 인터뷰 3번째는 지난 5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최용덕 동두천시장 후보와 실시했다.▶ 출마의 변 동두천시 10만 시민 여러분! 우리 동두천시는 시 승격 38년이 되도록 안보도시라는 미명아래 '수도권 정비법', '군사시설보호법', '공여지 관리법' 등 각 종 규제가 중첩되어 개발과 건설에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지금 우리 시는 저개발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우리 시민들은 10여 년간 악취와 미세먼지로 불편한 삶을 살아왔습니다.저는 우리 동두천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했음에 공직자로서 늘 죄송한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재정자립도가 매우 낮은 여건 속에서 어떻게 무엇을 하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공직생활을 해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의 단체장(시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진행한다.인터뷰 순서는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4개, 개별질문 1개로 이루어진다.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 등7곳의 언론사로 구성되어 있다.(가나다순)협회는 지난 5월 1일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박윤국(61) 후보와 1문 1답의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편집자 주1. 출마의 변현재 한국은 희망의 남북한민족의 공존·공영과 냉전시대 구습과의 대립에 있습니다. 현재 포천은 못사는 포천과 잘살 수 있는 포천의 대결입니다. 지금의 포천은 희망의 미래와 낙후되는 과거의 선택지에 있습니다. 우리 포천시에게도 경제 회생과 번영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어느 언론사의 표현대로 '역사속을 지나가는 신의 옷자락을 잡았다'는 표현도 과하지 않습니다.핵심 프로젝트 사업은 65년동안 분단의 고통을 겪은 포천시를 남북 경협의 중심지로 구상하고, 현행 개발법을 활용하여 착수 할 수 있는 방안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예비후보등록 직전인 5월 2일 경기도 31개 시군별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40개사의 연합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와 공동인터뷰를 갖고 4년간의 성과와 향후 4년간의 계획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다음은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회장단과의 공동인터뷰 주요내용이다. 편집자 주Q. 재선에 도전하는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A. 지난 4년간 경기남부에서 북부까지 곳곳을 누비벼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수도 없이 만나 경기교육을 논의했고 나름 성과도 얻었지만 경기교육을 완성시키기엔 4년이 결코 긴 시간이 아니었다. 초석을 다진 만큼 경기교육을 완성해줄 적임자를 찾았지만 마땅치 않았고 현재 출마의사를 밝힌 분들이 교육을 이념대립의 장으로 또 정치색을 입힐 수 있다는 우려에서 다시 출마 결심하게 됐다. 4년이란 짧은 시간임에도 저는 박근혜 정권에 맞서 경기혁신교육을 지켜냈고, 꿈의학교, 꿈의대학, '9시 등교' 등 학생중심의 정책을 과감하게 펼쳤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보육대란'까지 초래하며 전국을 혼란스럽게 한 누리과정문제를 결국 해결했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교육우선과제를 전달하는 등 경기교육 및 교육계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시 자치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합동인터뷰를 실시한다.인터뷰 순서는 후보자의 확정시기에 따라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4개, 개별질문 1개로 이루어진다.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가나다순) 등 7곳의 언론사로 구성되어 있다.협회는 지난 5월 1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김동근(58) 후보를 대상으로 첫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편집자 주▶ 출마이유를 말해 달라의정부에서 나고 자라서 의정부 부시장과 경기북부 책임지는 행정2부지사까지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의 의정부시정을 보면서 "제가 하면 이렇게 할 텐데, 제가 하면 저렇게 하지 않을 텐데"하는 안타까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를 키워주신 의정부 시민의 은혜에 보답하고, 의정부가 경기도 3대 도시라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난 27년 공직생활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우리 의정부를 위해 모두 쏟아내고 싶습니다. 의정부 시민 모두, 반드시
가끔 서해의 석양을 보러 갈 때가 있다. 그 때마다 보훈공무원으로서의 직업병이라고 할까? 이 석양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제2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의 우리 용사들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보면서 내가 그들과 유족들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가와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어떻게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들의 희생을 '보훈의 가치'로 승화시킬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나의 머릿속에 계속 머물렀다. 북한의 도발에 맞서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해수호의 날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서해수호의 날은 삼일절처럼 특정일로 지정된 기념일이 아니라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로 지정된 기념일이며, 그에 따라 올해는 3월 23일이 서해수호의 날이 된다.서해는 지정학적인 이유, 정치적‧경제적 이유 등 때문에 우리나라, 북한, 중국과의 충돌 위험성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북한과는 NLL과 같은 정치적‧군사적인 이유로, 중국과는 중국 어선의 우리 해상에서의 불법조업문제 등과 같은 경제적인 이유로 항상 갈등과 충돌이 반복되는 곳이기도 하다.이러한 국가 간의 갈등과 충돌
경기도민을 위한 든든한 ‘스피커’ 역할에 충실하겠다.지방분권 10년 후에는 국민적 행복감도 높을 것이다.‘경기도 난독증 아동, 청소년 지원 조례’ 가장 기억에 남아6·13지방선거 불출마... 처음부터 다시 시작, 새로운 것에 도전“평범한 사람의 꿈과 희망이 되겠습니다”.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명함에 새겨진 문구다.경기도의회 3선 도의원으로서 후반기 의장을 맡아 경기도민의 행복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정기열 의장.그동안 경기도민을 위해 ‘스피커’역할을 자처하며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자 노력했다는 정 의장은 9대 도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6·13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특히 정 의장은 30대 후반 젊은 나이에 도의회에 입성해 젊음과 소통을 무기로 도민과의 소통은 물론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지방분권개헌의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하며, 홍보와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김숙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들은 지난 12일 정기열 의장을 만나 임기동안의 의정성과 및 지방분권에 대한 의견 등을 들어봤다. 한편 그동안 추진했던 경기연정을 마무리하면서 견해를 밝히기
1~2인 가구 증가로 주거형 오피스텔 인기 급증경기도청북부청사, 용현산단 등 풍부한 임대수요 갖춰'민락2지구 중흥S-클래스 트와이스' 전타입 다락 특화설계 전용면적 27~84㎡, 9개 타입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이 강세를 띠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청약 및 대출 규제 강화돼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아파텔로 이동한 것이다. 또 주 수요층인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 1~2인가구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에는 전체 가구 중 1인가구의 비중이 53.3%(1013만 가구)이나, 지난해는 55.4%(1082만 가구)로 증가했다. 또한 2045년에는 71.2%(1589만 가구)로 507만 가구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아파텔 인기가 치솟고 있다. 지난해 GS건설이 9월 다산 진건지구에 공급된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52㎡로 구성된 아파텔로 평균 6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화건설이 10월 분양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111실)도 평균 22.4대 1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계약 시작 이틀 만에 완판됐다. 두 단지 모두 신혼부
-민락2지구, 의정부시 내 떠오르는 택지지구로 교통·교육·편의는 물론 생활환경 쾌적해-선호도 높은 전용 64~84㎡ 중소형 구성, 지하 2층~지상 10층, 288실 분양 -지상 1~2층 계약면적 1만7000여㎡ 로맨틱 스트리트몰 애비뉴모나코 들어서HMG가 시행하고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 아파텔의 모델하우스가 이달 26일(금)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 7-1블럭에 들어서며 전용 64.84㎡로 구성되고 지하 2층~지상 10층, 288실로 규모다. 지상 1~2층에는 1만7000여㎡의 대규모 스트리트몰인 애비뉴모나코가 조성된다. ▶의정부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민락2지구 '민락2지구 제일풍경채 센텀'은 의정부에서 새롭게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민락2지구에 분양된다. 민락2지구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의정부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먼저 교통이 편리하다. 지난 6월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구리~남양주~의정부~포천으로의 이동이 쉬워졌으며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 외곽순환도로와 연결이 편리해져 서울 접근성도 좋아졌다. 내년에 개통 예정인 도봉산역으로 직행하는 BRT와 지하철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시작을 알리는 1월 신년기획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매년 품격 있고 차별화된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의 2018년 1월의 주요 공연을 살펴보자.놀라운 상상력이 만들어낸 세계 4대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전 세계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뮤지컬 캣츠를 의정부에서 만난다! 오는 1.19(금)-2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전 세계에서 제2의 캣츠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워진 버전으로 아시아에서는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2018년 1월, 의정부에서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은 T.S.엘리엇의 시를 바탕으로 환상적인 군무와 세계적인 명곡 ‘Memory’를 포함한 아름다운 음악으로 사랑받는 클래식 뮤지컬 명작이다.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와 최고의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Cameron Mackintosh) 콤비에 의해 탄생한 이후, 전 세계 30개 국가에서 9천회 이상 공연되었으며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고덕국제신도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 가동이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약 163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4만 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팽성읍 K6험프리스 미군부대는 450만평에 달하는 부지에 2020년 주한미군 4만 6천명을 맞이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이러한 초대형 개발호재의 도시 평택을 대표할 45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 '평택 더파크5'가 공급 중이다. '평택 더파크5'는 평택역과 350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SRT 고속전철(지제역) 이용 시 서울(수서역)까지 20분 소요된다. 또한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행정 인프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총 996세대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5∼84.7m²로 구성되어 있다. BCC 캐나다 영어유치원,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 조식뷔페, 테마카페, 실버클럽 등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30m 길이의 미국식 거리와 스트리트몰이 조성된다.실거주뿐만 아니라 미군렌탈 적합기준에도 충족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특히, 전용 84.5∼84.7m²의 경우 미군 사병, 하사관에게 선호도가 높아 투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