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송산배수지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2014 아시아 도시대항 시니어팀 테니스 대회에서 개최도시 의정부가 우승하며 성공리에 대회가 마무리 됐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는 제주도,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의정부시에서 개최 되었으며 9개 도시 (의정부.서울.동경.타이페이.북경.심천,홍콩,방콕.싱가폴)의 전직 국가대표 및 동호인 150여명의 선수들은 자국과 도시의 명예를 걸고 왕년의 실력을 과시하며 노익장을 과시하였다. 개최도시 의정부팀은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대회장소인 송산배수지 테니스장에 대해 참가 선수들은 또 다른 우승감이며 아시아에서도 최고의 시설이라며 부러움을 나타내 의정부시의 역량과 위상을 온 아시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 김두환 회장은 “이번 대회는 경기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체육관에서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올해 7번째를 맞는 이번 자선경기는 KBS 개그맨과 SBS 개그맨, 농구 올스타 선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팀(박찬숙, 정선민, 천은숙, 정은순, 김지윤, 한기범, 우지원, 박광재, 김광원, 이항범, 임효성 등)과 KBS 개그맨(김인석, 윤성호, 채경선, 류근지, 홍순목, 신종령, 이상훈 등)과 SBS 개그맨(황영진, 김민수, 윤진영, 최기섭, 하박, 권필, 우종현 등)이 포함된 사랑팀과 희망팀이 멋진 한판 승부를 겨룬다. 따라서 이번 자선경기에서는 농구계 전설들의 화려한 기술, 개그맨들의 숨은 농구 실력과 재미를동시에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자선경기�
우리민족 고유의 민속경기를 발전시고 43만 의정부시민의 화합을 위한 제21회 의정부 씨름왕 대회 및 널뛰기 대회가 다채롭고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의정부시 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 결과 장암동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씨름의 강호로 등극했으며 준우승 가능2동, 공동3위 자금동, 의정부1동이 차지했다.개인전의 경우 남자 청년부 우승은 장암동 박건우 선수가 차지했으며, 가능3동의 정지원 선수가 2위, 녹양동 오준하 선수가 3위, 남자 장년부는 송산2동 이용근 선수 우승, 송산2동 조성현 선수 2위, 가능3동 최용기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여자부의 경우, 송산1동 맹정순 선수 우승, 신곡2동 고춘미 선수 2위, 녹양동 진단비 선수 3위를 차지했고, 초등부는 녹양동 이상호 선수 우승, 의정부3동 이재영 선수 2위, 송산1동 김진서 선수와 가능1동 김지건 선수가 공동 3�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장영미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최범 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출전 결단식을 가졌다.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와 임원 모두를 대표해 댄스스포츠 대표로 출전하는 박영진 선수와 검도 대표로 출전하는 김소리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를 하여「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 발휘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여 시의 명예를 드높일 것을 선서」하였다.동두천시 체육회장인 오세창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출전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한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다운 스포츠 정신을 보여 줘 시민들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식물자원으로써 자생국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는 「자생국화, 새롭게 태어나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국화는 자생종인 해국, 좀개미취, 개미취, 구절초, 감국을 모계로 만들어진 25품종과 정원소재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해국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활용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생국화(들국화*)는 좁은 의미로는 ‘산국’을 뜻하지만, 일반적으로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국화꽃 모습을 갖춘 식물을 말한다. 구절초, 감국, 산국, 개미취, 쑥부쟁이 등이 있다. 본 전시회에서는 자생식물의 무한한 잠재적 가치를 알리고자, 들국화 품종을 활용한 국화정원을 조성하여 관상적 가치를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들국화 품종은 해국, 좀개미취, 개미취, 구절초, 감국을 모계로 만들어진 25품종으로 색�
의정부출신으로 양주시청 소속인 정다운, 김잔디 선수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 좌로부터 정다운, 김잔디 선수 정다운 선수는 지난 9월 21일 73kg급 결승전에서 양준샤 선수를 상대로 연장 2분27초만에 업어치기 유효로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은메달을 획득한 김잔디 선수는 57kg급에서 아쉽게 일본의 야마모토 안주 선수에게 누르기 한판패를 당해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57kg급에서 은메달을 딴 이후 연속 은메달 2관왕이 됐다. 하지만 의정부 출신의 두 여전사의 이번 아시안게임의 메달 획득은 의정부의 유도를 전 세계에 알린 서정복 국가대표 유도선수 총감독과 선수들이 흘린 땀의 결실이며 양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따른 쾌거로 양주시 체육회는 양주시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10월 3일 포천시의 축구 최강을 가리자. 2012년 우승팀인 포천 소흘읍이 제12회 포천시민의 날 체육행사 축구 종목에서 준결승에 진출, 2연패에 시동을 건 가운데 일동면과 내촌면, 영중면이 도전장을 내던졌다. 소흘읍은 지난 9월 28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2회 포천시민의 날’ 축구 8강전에서 선단동을 상대로 김지연의 맹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지연은 전반 12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전반 23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소흘읍의 4강 진출에 디딤돌을 구축했다. 우승후보 일동면도 예선전에서 신북면을 상대로 4-1로 승리한 뒤 8강전에서 전 대회 준우승팀 포천동에 2-0으로 승리했다. 일동면은 전반 3분 이영민의 패스를 받은 조진호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밖에 내촌면은 이동면을 상대로 예선전�
의정부시는 2014.10.13~15일까지 2014 아시아 도시대항 시니어팀 테니스 대회를 송산배수지 테니스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아시아 시니어 테니스 최고 축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9개 도시 (의정부.서울.동경.타이페이.북경.심천,홍콩,방콕.싱가폴)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국가과 도시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된다. 참가 부문은 단체전 남자부는 55세 이상 ~ 75세 이상, 여자부는 55세 이상 ~ 65세 이상 부문이며, 의정부시는 총17명 (남12, 여5)이 참가하여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송산배수지 테니스장은 경기북부 최초로 실내코트 4면과 실외코트 2면을 갖추었고 지붕에 프리즘 자연 채광창과 좌우 환기통로가 설치되어 비나 눈이 오는 어떠한 기후와도 상관없이 쾌적하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친환�
우리 민족 고유의 민속 경기를 계승, 발전시키고 시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제21회 의정부 씨름왕 대회 및 널뛰기 대회」가 오는 10.11.(토) 의정부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의정부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씨름 일반부 단체전(남·여·초등부)과 개인전(남·여·초등부)으로 펼쳐지며 널뛰기 대회가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모내기와 추수를 끝내고 온 고을이 편을 갈라 남자들은 씨름, 여자들은 각종 민속놀이를 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풍년을 기약하였으나 최근 전통놀이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상황에서 이번 의정부 씨름왕 대회 및 널뛰기 대회는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대회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를 관람하는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은 물론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
의정부시테니스협회(회장 진욱연)는 2014.9.28(일) 송산배수지 테니스장에서 제14회 의정부시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에서는 의정부시 테니스클럽 250명의 동호인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였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의정부시장기 테니스대회는 테니스 동호인들이 평소의 기량을 점검하고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개회식에는 안병용 시장, 홍문종 국회의원, 최경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20여명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1,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1부 1위는 장암주공클럽이 2위는 추동클럽, 3위는 호명클럽,송산클럽이 차지했고, 2부 1위는 장암백핸드클럽, 2위는 장암주공클럽, 3위는 호인클럽,에이스클럽이 각각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이번 대회가 개최된 송산배수지 테니스장은 경기북부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