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야구공원(주)대표 박문창에서는 오는 7월 10일(목) 동두천시 상봉암동 산6번지(소요동 삼익빌라 옆)내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정성호 동두천·양주 국회의원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산박찬호 야구공원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찬호 야구공원 조감도 소요산 야구공원은 2014.7월에 착공하여 2015.10월말까지 2년에 걸쳐 조성할계획이며, 총 공사비는 330억원의 순수 민간 자본으로 추진된다.소요산 야구공원은 주제공원 중 체육 공원으로서 전체 조성면적 319,519㎡에야구장 6면(일반 경기장 5면, 어린이 경기장 1면), 타격 연습장, 실내 연습장,운동시설, 선수 대기실, 스포츠 용품 판매장, 박찬호 야구 박물관, 야구 어린이 박물관, 캠핑장을 비롯한 유수지, 주차장, 관리사무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야구공원은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관�
전국 300만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인 제4회 대통령기 전국축구 한마당이 지난4일 부터 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연천공설운동장등 10개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전국 18개 시도 83개 클럽선수·임원등 2,500여명이 5∼6일(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경기는 여성부와 직장인부, 장년부(40대), 노장부(50대), 실버부(60대), 황금부(70대)등 6개부에서 리그와 토너먼트로 펼쳐졌으며 종합우승은 서울특별시가 차지했고 경기도가 준우승, 충청북도가 뒤를 이었다. 부별 성적으로 여성부에서는 서울 송파구, 직장부는 경남 넥센타이어 직장클럽, 장년부(40대) 경기남 안양시, 노장부(50대) 서울남 양천구, 실버부(60대) 경기남 안양시, 황금부(70대)는 서울북 동작구가 각각 1위에 올랐다.또한 최고령 참가자에게 주는 황금특별상은 제주특별자치도 김문석(91세)이 수상했으며 종합 우승 시도팀�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3일 억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아웃도어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천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날 팸투어는 대한민국 대표 캠핑동호회인 캠핑존을 비롯해 각종 아웃도어 제작·판매업체 등 아웃도어 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산사원, 산정호수,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하고 포천시와 아웃도어 산업 연계 방안을 마련할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참석한 아웃도어 산업체는 포천시와 협력해 올 10월에 개최예정인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억새꽃축제 동안 각종 아웃도어 장비 및 용품 전시와 이벤트, 판매 등을 통해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 증진하겠다는 계획이다.팸투어에 참석한 서은석 캠핑존 대표는 “포천은 캠핑장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주말마다 많은 캠핑족들이 찾고있는 지역�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춘천시민축구단(이하 춘천)과의 원정경기에서 김준태와 안성남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챙겼다. 포천은 28일 오후 5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Daum K3 챌린저스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경기장 잔디상태의 불규칙으로 잔디적응에 실패해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안정적인 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뒤집었다. 양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두고, 통합순위 1위를 유지했다. 포천은 경기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잔디상태가 좋지 않아 공이 불규칙 바운드가 심했고, 춘천의 거친플레이와 투혼에 당황했다. 선제골은 춘천이 먼저 성공시켰다. 춘천은 전반 26분 최문규의 패스를 받은 허진구가 재치있게 골키퍼 키를 넘겨 골망을 흔들었다. 기선을 제압한 춘천은 강한 압박과 함께 거�
의정부고등학교 출신(25회 졸업) 검객 배성문(32세) 감독이 지난 5월말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으로 취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인 배성문 감독은 신곡중학교‧의정부고등학교 검도부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이탈리아 메시나컵 국제검도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어 세계적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후 신곡중학교 검도부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어린 학생들을 훌륭하게 지도해 신곡중 검도부가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며 경기도대표선수, 청소년국가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후진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특히 신곡중의 최인재, 송건, 이광훈, 김영준, 이규동, 강성수 등 다수의 신곡중 학생들을 경기도 대표와 청소년국가대표로 길러내면서 발군의 지도력을인정받아 이번에 국가대표 감독으로 발탁되게 되었다. 현재 의정부시 검도회 �
동두천시는 지난12일부터 오는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4 고양국제아웃도어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해 동두천시를 홍보 한다고 밝혔다.고양국제아웃도어캠핑페스티벌은 최근 관광 트랜드로 자리 잡은 캠핑문화를 주제로 개최되어 동두천시의 산악레포츠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는데 큰 효과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동두천시는 “산악레포츠의 메카, 동두천“이라는 홍보부스 주제를 가지고 왕방산MTB대회, 동두천 6산종주, 계곡여행 등 대표문화행사 및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MTB를 활용한 이벤트 등을 통한 동두천 알리기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시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동두천 소재 캠핑 생산업체인 ”티에라“의 제품을 전시 및 판매 하도록 부스 등을 설치하여 중소기업과 시 관광자원�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홈에서 연속 무패 행진을 37경기로 늘리며, K3 챌린저스리그 통합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포천은 7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광산FC(이하 광주)와의 ‘Daum K3 챌린저스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한 견희재의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포천은 10승 1무(승점 31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최근 7연승과 함께 올시즌 11경기 무패행진도 이어갔다. 경기 시작부터 홈 팀 포천의 공격은 매서웠다. 4-4-2 전술로 중원을 두텁게 한 후 중앙과 횡패스로 광주의 두터운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16분 전재희의 헤딩슛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지만 광주 수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광주는 선수비 후 역습기회를 노렸지만 포천의 탄탄한 수비에 막혔다. 기선을 제압한 포천은 전반 37분 전재희의 헤딩슛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자
양주시는 지난 9일 백석생활체육공원 내 야구장에서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SSTV 박정철 대표, 이근희 자문위원장, 서승하 연합회장 등 관계자와 선수 및 가족, 관객 등 100여명이 참석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한스타 미디어가 주최하는 금번 야구대회는 6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 저녁(18:00~22:00) 하루에 2경기씩 총 11개팀이 28경기를 치르게 되며, 전 경기가 인터넷 TV와 포털사이트로 생중계된다.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개그맨, 가수, 배우 등 친숙한 연예인들이 다수 참여해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삼식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6회 연예인 야구대회가 다시 한 번 양주시에서 개최하게 됨�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인숙) 휠체어컬링팀 롤링스톤이 2014FILA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 종합우승 및 2014,15년도 휠체어컬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FILA, 케어라인,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한 2014FILA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총9팀이 참가해 지난 19일부터 22까지4일간에 걸쳐 자웅을 겨뤘다.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2014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롤링스톤은 올림픽에서 국제경기 경험 부족 등으로 예상보다 아쉬운 성적을 내고 돌아온 뒤 기존선수의 이적 및신인선수의 합류 등으로 전력의 약화가 우려되었다. 그러나 롤링스톤은 창원A팀, 강원 바우스톤, 수원 스콜피언스, 부산 휠체어컬링팀과 예선 리그를 통해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 2014퓨마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의정부LKFC U-12팀(초등6학년부)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려 화제가되고있다. 퓨마컵은 U-10(초등3~4학년), U-12(초등5~6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각 32개팀 총 64개팀이 출전한 처녀대회로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이다. 대회는 32개팀이 조별 라운드를 치러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는데 글로벌스포츠브랜드인 퓨마 측에서는 우승팀에 100만원, 준우승 70만원, 3위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푸짐한 퓨마용품까지 부상으로 마련해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 대회임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이러한 큰 대회에 참가한 의정부 LKFC U-12팀은 첫 경기로 서대문FC를 맞아 1대0으로졌으나 SC주니어(송추주니어)팀과는 무려 8대0의 대승을 거두는 등 조별 예선 2승1패의 성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