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시민의 건강증진과 시민화합 조성을 위해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중랑천 동막교 광장에서 한마음 시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의정부시생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동막교 광장에서 출발해 호원동 건영아파트 반환점을 왕복하는 4km코스로 진행될 계획이며, 의정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비보이그룹 퓨젼엠씨크루가 식전행사에 출현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건강검진 부스를 운영하며,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LED TV, 드럼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이 전달될 예정이다.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자가 늘어나고 있다.
10월 16일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전수식및 2013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의정부대표선수단 출정식이 의정부시청대강당에서 열렸다.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메달을 획득한 선수 17명과 경기도생활체육대회선수단 80여명과 체육회임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출정식에서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 장애인체육에 많은 지원을 약속했으며 메달 수상자 한명 한명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경기도생활체육대회 의정부를 대표로 출정하는 의정부선수들은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 한편, 오는10월24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릴 예정인 2013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의정부선수단은 9개종목(파크골프.3대3농구,탁구,휠체어경주,실내조정,게이트볼,윷놀이,단체줄넘기,훌라후프), 8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오는 19일(토)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는 연천 평화누리길 자전거 대행진(Tour de DMZ)이 연천군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는 경기도와 연천군이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 경기일보, 코레일이 주관하며, 정전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DMZ 접경지역인 연천군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평화누리길을 자전거로 횡단 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시작은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이며 군악대 공연과 안전교육, 경품 추천 등의 부대행사 진행 후 출발한다. 코스는 상급자 55㎞, 초·중급자 30㎞이며, 옥산리~신망리역~신서면사무소~민통선출입초소를 지나 제196부대 연병장에서 중식 후 초·중급자는 공설운동장으로 반환하며, 상급자의 경우 1차 반환지인 열쇠전망대 진입초소와 2차 반환점인 연천학생야영장을 돌아서 결승점인 공설운동장으로 반환하는 코스이다. 특히, 이번 대
지난 10월 4일 5일간 펼쳐진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134개, 은140개, 동113개 등으로 총239,090점을 획득한 경기도가 8연패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 권재형 사무국장(우측 첫번째)이 메달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장애를 넘어 미래를 향해 힘찬 도약'을 위한 야심찬 결의로 16개 시.도에서 27개 종목 74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보여 준 불굴의 의지와 무한한 열정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했다.2위는 대구광역시(금53개, 은74개, 동63개/총179,818점)가, 3위는 서울특별시(금68개, 은85개, 동98개/총158,488점)가 각각 차지했다.의정부시선수단 또한 이번 대회에 육상,탁구,배드민턴,당구,볼링,조정,댄스스포츠,역도,펜싱등 9개 종목에 30명(선수22명, 임원8명)이 참가해
지난 10월4일 5일간 펼쳐진 제33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8연패를 차지한 경기도는 종합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2위는 대구광역시. 3위는 서울시가 차지했다.의정부시선수단은 이번대회에 육상,탁구,배드민턴,당구,볼링,조정,댄스스포츠,역도,펜싱등 9개종목에 30명(선수22명,임원8명)이 참가하여 금13,은9,동11를 획득했다.금메달 수상자는 육상에 조한구, 김숙자, 김지태, 강종빈,이봉준. 댄스스포츠 단체전에 김진영, 김한솔, 서봉원, 이미나. 펜싱에 김선미. 탁구에 장은봉이며 은메달 수상자는 육상에 강종빈, 이봉준, 장용환, 조한구, 역도에 허건행, 댄스스포츠에 이미나, 동메달 수상자는 역도에 허건행,육상에 김지태, 장용환, 이연우, 장정옥, 홍수화 등이다. 이번대회를 다녀온 권재형사무국장은 "먼저 어려운 여건속에서 운동하는 모든 장애인 선수들에게 존
지난 2일 양주시는 오는 6일 오후1시 장흥면 삼상구장에서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야구대회에는 이기스, 공놀이야 등 연예인 야구단 9개팀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 날 시구는 개그콘서트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지민 씨가 선 보일예정이다. 또한 개막경기 이전에 축하공연 등 양주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세계 각국의 전통복 체험과 희망풍선 띄우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푸짐한 상품들의 경품추첨도 곁들일 예정이다. 이 대회는 오는 12월22일까지 매주 일요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열릴 예정이며 무료관람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031)8082-5636으로 하면된다.
▲ 박찬호 야구장 조감도 지난 27일 동두천시는 주민공청회와 행정기관 협의를 통해 2025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며 박찬호 야구공원을 2014년 2월 착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1월까지 도시관리 계획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2월 상암동 일대 33만㎡ 에 야구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올해 2월 이를 위해 경기도와 동두천시, 박찬호 전 야구선수 등이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을 위해 맺은 협약체결에 따른 것이다. 박찬호 야구공원은 숙박시설을 갖춘 체류형 종합스포츠센터로 2천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메인스타디움을 비롯해 정구 야구장 6면에 50타석을 갖춘 모의타격연습장, 연중무휴로 사용이 가능한 실내야구연습장 2개동이 갖춰질 예정이다.동두천시는 세계적인 선수 출신의 박찬호 전 선수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야�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경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 야외 특설링에서 제3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복싱대회를 개최한다. 이 날 대회에는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15개 시·군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며 초·중·고부와 일반부, 여자부등으로 나뉘어 각 6개 체급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이 날 대회는 복싱경기 뿐만 아니라 라이브 가수공연과 마술공연 및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의정부시는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10월5일 10시 의정부종합운동장 에서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이번 대회는 시민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줄다리기, 지구를 굴려라, 파도타기, 무지게릴레이, 희망을 넣어라, OX퀴즈 등 으로 희망, 섬김, 소통, 복지, 창의팀 등 5개 팀으로 나뉘어 함께 즐기는 흥겨운 체육대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별로 특색있는 입장식 준비와 먹거리 준비로 신명나는 잔치가 될 것이며 특공무술 시연과 추가열, 선경 등 초대가수의 공연도 펼쳐지며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또한 의정부시와 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일본 니가타현 시바타시, 베트남 하이증시, 미국 부에나파크시에서 축하 사절단이 내방해 시승격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실내빙상장내 선수대기실 확충을 위해 경기도로부터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을 확보하여 올해 10월부터 확충사업을 시작하여 내년 7월 중에 완공한다고 밝혔다.2003년에 개장한 의정부실내빙상장은 연간이용객이 12만명에 이르는 경기북부주민의 명소는 물론 전문선수의 훈련 및 대회장소로 활용되어 경기북부지역 동계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그러나 지속적으로 학교빙상팀 및 아이스하키 동호회 등 각종단체의 이용율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경기준비 및 휴식을 위한 대기실 등 편의공간이 협소하여 각종 경기 진행시 어려움을 겪어 선수대기실 증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의정부시에서는 그 동안 사업추진을 위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기도지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수차례 지원요청을 해왔으며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