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양주시는 오는 6일 오후1시 장흥면 삼상구장에서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야구대회에는 이기스, 공놀이야 등 연예인 야구단 9개팀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 날 시구는 개그콘서트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지민 씨가 선 보일예정이다. 또한 개막경기 이전에 축하공연 등 양주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세계 각국의 전통복 체험과 희망풍선 띄우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푸짐한 상품들의 경품추첨도 곁들일 예정이다. 이 대회는 오는 12월22일까지 매주 일요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열릴 예정이며 무료관람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031)8082-5636으로 하면된다.
▲ 박찬호 야구장 조감도 지난 27일 동두천시는 주민공청회와 행정기관 협의를 통해 2025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며 박찬호 야구공원을 2014년 2월 착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1월까지 도시관리 계획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2월 상암동 일대 33만㎡ 에 야구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올해 2월 이를 위해 경기도와 동두천시, 박찬호 전 야구선수 등이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을 위해 맺은 협약체결에 따른 것이다. 박찬호 야구공원은 숙박시설을 갖춘 체류형 종합스포츠센터로 2천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메인스타디움을 비롯해 정구 야구장 6면에 50타석을 갖춘 모의타격연습장, 연중무휴로 사용이 가능한 실내야구연습장 2개동이 갖춰질 예정이다.동두천시는 세계적인 선수 출신의 박찬호 전 선수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야�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경 동두천시 지행역 광장 야외 특설링에서 제3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복싱대회를 개최한다. 이 날 대회에는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15개 시·군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며 초·중·고부와 일반부, 여자부등으로 나뉘어 각 6개 체급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이 날 대회는 복싱경기 뿐만 아니라 라이브 가수공연과 마술공연 및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의정부시는 시승격 50주년을 맞아 10월5일 10시 의정부종합운동장 에서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이번 대회는 시민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줄다리기, 지구를 굴려라, 파도타기, 무지게릴레이, 희망을 넣어라, OX퀴즈 등 으로 희망, 섬김, 소통, 복지, 창의팀 등 5개 팀으로 나뉘어 함께 즐기는 흥겨운 체육대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별로 특색있는 입장식 준비와 먹거리 준비로 신명나는 잔치가 될 것이며 특공무술 시연과 추가열, 선경 등 초대가수의 공연도 펼쳐지며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또한 의정부시와 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일본 니가타현 시바타시, 베트남 하이증시, 미국 부에나파크시에서 축하 사절단이 내방해 시승격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실내빙상장내 선수대기실 확충을 위해 경기도로부터 시책추진보전금 10억원을 확보하여 올해 10월부터 확충사업을 시작하여 내년 7월 중에 완공한다고 밝혔다.2003년에 개장한 의정부실내빙상장은 연간이용객이 12만명에 이르는 경기북부주민의 명소는 물론 전문선수의 훈련 및 대회장소로 활용되어 경기북부지역 동계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그러나 지속적으로 학교빙상팀 및 아이스하키 동호회 등 각종단체의 이용율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경기준비 및 휴식을 위한 대기실 등 편의공간이 협소하여 각종 경기 진행시 어려움을 겪어 선수대기실 증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의정부시에서는 그 동안 사업추진을 위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기도지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수차례 지원요청을 해왔으며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
지난 2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동두천시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41회 YMCA 전국 어린이 유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서울 YMCA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유도회가 주관하며 한국 유도꿈나무를 발굴하는 대회로 전국 초등학교 남녀 32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불꽃 튀는 유도의 향연을 벌일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전 남학생은 32kg~66kg 8체급, 여학생은 30kg~50kg 4체급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두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두천시가 유도와 산악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한편, 개회식은 28일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연천군은 9월 28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와 명소에 대한 시티투어를 실시한다.‘연천군 시티투어’는 수도권지역 시민들의 방문을 통해 연천군을 바로 알고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DMZ를 가지고 있는 연천군의 이번투어코스는 서울 한국관광공사에서 출발하여 도봉산역과 동두천역을 경유하여 전곡선사유적지를 둘러본 후 국사봉트레킹 ~ 재인폭포 ~ 코스모스 군락지 ~ 연천역 급수탑 ~ 태풍전망대 ~ 로하스 파크 ~ 서울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선사유적지에서부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구수한 입담과 알기 쉬운 해설로 한층 즐거운 투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티투어는 9월~12월까지 월 1회(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운영될 예정이며, 9월달 투어의 신청기한은 9월 2
2013 연천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지난 14일 개최됐다. 이 행사는 연천군이 주최하고 경기도,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여 연천 평화누리길 제2코스인 군남면 두루미테마파크-임진물새롬랜드-동이리 주상절리 구간을 횡단했다.이날 행사에는 ‘연천. 생명·평화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 아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생활체육협회를 포함하여 트레킹 동호인, 아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관내 일반 참가자 등 500여명이 참가해 연천 평화누리길을 거닐며 연천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껴 볼 수는 대회였다.10시 개회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하여 왕영관 연천군의회 의장, 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중심, 연천군에서 열린 평화누리길 걷기대회에 참가한 참가자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이 평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신흥대학교(총장 김병옥),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과 9월 9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엄홍길 전시관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의정부시를 연고로 하는 엄홍길 산악대장의 전시관을 앞으로 신축예정인 신흥대학 내에 건립하기로 하고 관리·운영은 엄홍길휴먼재단에서 맡고 건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은 의정부시에서 하기로 하였다.의정부시 홍보대사이기도 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아시아 최초로, 인류 역사상 8번째로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에 완등했고 8천미터급의 위성봉 얄룽캉을 완등했다. 2007년 5월 31일 8400미터의 로체샤르도 완등하면서 세계 최초로 16좌 완등에 성공했다.의정부시는 신흥대학에 엄홍길 전시관을 건립하게됨에 따라 엄홍길 대장의 업적을 기리고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일 수 있�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는다음달 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제1회 의정부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어울림)’를 개최한다.▲ 제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준우승한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의 권재형 사무국장이(좌측) 트로피를 높이들고 기뻐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대회로, 훌라후프, 줄넘기, 디스크골프, 휠체어릴레이,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구성되었다.이와 함께 지난 2012년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출범 후지금까지의 발자취를 한눈에 보여주는 ‘장애인체육회 활동사진전’도 함께 열 예정이다.이번행사와 관련해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 권재형사무국장은 “어울림생활체육대회는 체육활동에서 소외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의 참여를 독려해 장애인에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