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은 오는 9월 12부터 9월 24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의정부 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해 “한국현대미술 50인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의정부와 경기북부, 중앙화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회화·조각의 유명작가 50여명을 초대하여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200호의 대작展과 의정부의 상징적 이미지를 작품으로 표현한 의정부를 그리다展으로 병행하여 전시한다.한국 현대미술의 전설로 불리우는 1세대 작가인 백영수 화백과 홍익대교수와 대학원장을 역임한 서승원 작가, 홍익대 이열 교수, 송대섭 교수도 200호의 대작으로 참여하고, 숙명여대 박훈성 교수, 강원대 임근우 교수, 대진대 정현숙 교수 등, 한국화단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또한, 차병철 작가의 경전철이 달리는 유�
이평순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 정책국장이 경기도교육자치협의회 제2기 위원으로 위촉되어 앞으로 2년 6개월간 경기도교육감의 정책자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경기도교육자치협의회는 참여협육의 교육공동체문화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조례입법을 통해 구성한 교육감 정책자문기구로 경기교육 주요 정책 사안에 대한 지역사회와 교육감의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교육복지위원회 소속이기도 한 이평순 위원은 “의정부시는 물론 경기북부권역의 교육주체들의 다양한 의사를 수렴하여 경기남북간의 균형감 있는 경기교육이 실현 될 수 있도록 경기북부지역의 교육문제해결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그는 교육복지위원으로 ‘0원’ 경기도청의 무상급식예산 편성에 따른 무상급식예산 재편성
지난 9월 5일 의정부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혁신연구회, 의정부여중,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가 주관한 ‘의정부 교육주체 공감대화 한마당’이 개최됐다. ▲ 의정부 교육주체 공감대화 한마당 행사 전경‘행복한 교육을 위한 의정부 100인 대토론회’에 이어 제2탄으로 준비된 이날 행사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안병용 의정부시장, 문병선 의정부교육지원청장를 비롯해 의정부 관내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청 장학사 등 150여명 참여해 행복교육에 대한 열망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 등 주체측은 이번 공감대화 한마당을 통해 ‘미래 세대의 우리 아이들이 학교를 즐거운 배움의 공간으로 여기고 있는지, 디지털 시대의 아이들과의 소통하지 못하고 상처받은 마음에 지쳐 있는 교사들의 혁신
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인재양성과 취․창업에 도움을 주고자 ‘2013년 4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덕계학습관에서는 취․창업 및 자녀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미술심리상담사 2급과 글쓰기코칭 전문가 등의 자격증 대비 과정과 초등수학지도사, 스피치․토론 전문가, 냅킨아트 전문가과정 등을 운영하게 되며, 특히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 캘리그라피(감각적인 손글씨), 사진교실 기초입문 등의 과정을 모집한다.은봉학습관에서는 가정 내에서 직접 한자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자자격 5급과정을 신설하며, 파스텔로 스케치하여 작품을 그리는 홈스케치(파스텔 일러스트) 과정과 자녀와의 소통을 돕는 자녀와 소통을 위한 부모교육 과정이 개설되며,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교육부 주최 『제3회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0일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시상식에 참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시는 『학교폭력 힐링 프로젝트! 창의·인성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꿈·희망 프로젝트(드림하이 동아리 육성 프로그램 등) ‣공감·치유 프로젝트(사제친친 생활인권 프로그램, 마음의 뜰 상담실 조성) ‣창의·지성 프로젝트(책으로 도란도란 즐거운 학교 만들기, 창의지성 교육과정 디자인) ‣화합·협력 프로젝트(학교폭력 제로! 지역사회가 뭉치다) 등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한 창의·인성 위주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의 연계·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예방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청소
의정부시는 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9월 독서의 달 첫 번째 주말인 9월 7일(토),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2013년 의정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체험해보는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로 준비하는 가운데, 기존의 그림책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과 큰 책으로 제작한 빅북을 원본 그림책과 비교해서보는 “움직여라, 커져라 그림책” 전시회가 막을 올린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애니메이션 3편과 빅북 43편으로 총 46종의 국내외 우수그림책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움직여라 그림책” 섹션에서는 로켓보이, 섬위의 주먹(Les poings sur les lles), 내가 책이라면(Se Eu Fosse Um Livro)의 그림책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여 색감, 음악, 등장인물의 움직임, 작품의 분위기 등을 어떻게 재해석했는지 그림책과 비교하여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이다.
“배움의 설렘과 나눔의 행복이 가득한 평생학습도시“를 지향하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9일(목) 과학도서관 아트홀에서 제10기 의정부 시민자치대학 『의정부 希望 아카데미』제2권역 개강식을 개최했다. 강연장을 꽉 채운 뜨거운 열기 속에 前 농림부장관 허신행 박사의 “세계 중심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강했다.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습하는 시민, 학습이 즐거운 평생학습도시야 말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고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올 해 10기째를 맞이하는 의정부 시민자치대학이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열린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의정부 시민자치대학은 국내 유명한 석�
휴전선이 인접한 지역에 위치한 연천노곡초등학교(교장 한기현)는 전교생이 68명인 소규모 농촌학교로 경기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이다.연천노곡초등학교에서는 보편적 공교육 서비스의 4대 채움 중 어울림채움의 4영역 중 하나인 ‘나는 特별난 어린이’ 라는 자긍심 프로그램으로 관악합주부 드림위드(DreamWith)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지난 8월 27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 서호철 선생님의 지휘아래 유조은 학생외 36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아스날’, ‘캐리비언의 해적’을 연주하여 관악제에 참가한 학교 및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와 함성을 받았으며 은상을 수상하였다. 6학년 유조은 악장은 “무�
양주시는 오는 7일 오전 11시 회천2동 덕계공원에서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과 더불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의 사기진작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양주시 사회복지에 힘써온 유공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함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통한 모금활동을 전개한다.또한 알뜰벼룩시장과 먹거리 장터, 사회복지 사진공모전 작품전시, 무료건강검진, 단체 OX사회복지퀴즈 올림픽, 청소년문화존 행사, 사회복지인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시 관계자는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행복한 가족의 기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9월 전시 ‘행복한 가족은 따로 있을까?‘를 연다. 도서출판 웅진씽크빅에서 펴낸 조주은, 선현경의 책 ‘행복한 가족은 따로 있을까?’의 그림 20점이 전시된다.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 속에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가족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자기의 가족이 그런 기대와 어긋나면 실망하곤 한다. 자기의 생각과 많이 다르면 ‘나의 가족은 불행한 가족이야’라고 생각하기도 한다.그런데 만약 가족이라면 마땅히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라면 어떨까? 어쩌면 가족에 대한 잘못된 생각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 가족인지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가족을 올바로 아는 것은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 데에 가장 중요한 일이다.글쓴이 조주은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