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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안병용 시장, 화재사고 수습 대책회의 및 현장방문 지휘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10일 토요일 의정부3동 화재사고 발생 이후 부상자의 신속한 치료와 이재민의 안전한 보호, 사망자의 장례식 등 사고수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월10일 11시15분 화재 현장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시작으로 현장 브리핑 후 경의초등학교 체육관에 이재민 대피소를 설치하고 이재민들과 밤을 세웠다.

1월11일 시청에서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대책을 수립하고 새누리당 함진규, 홍문종 의원과 함께 이재민 대피소를 살펴 본 후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우윤근 의원과 김희겸 경기제2부지와 함께 시청에서 대책회의를 마친 후 이재민 대피소로 이동해 이재민의 안전보호 현장를 살폈다.

1월12일 시청에서 비상대책 회의 후 추병원 등 4개소 장례식장에서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1월13일 오전 6시25분 자택에서 화재대책 관련 MBC라디오 전화 인터뷰 후 시청에 출근하자마자 비상대책 회의 후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 방문에 따라 이재민 대피소와 시청 상황실에서 잇따른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피해 수습을 위해 정부에 100억원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1월14일 오전 8시30분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한 후 수요회 소속 유관기관의 이재민 대피소 방문시 지원요청을 했으며 오후 3시에는 경인일보와 화재대책 관련 인터뷰 후 화재피해자 구호 등 의인을 격려하기 위해 연대 세브란스 병원 등 3곳을 방문했다.

1월15일 오전 이재민대피소를 방문한 국민안전처 차관과 함께 이재민을 위로하고 오후 3시에는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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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