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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 흥선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들에게 활기 찾아줘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들에게 활기를 주기 위해 '2022년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2020년도부터 비대면 프로그램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비대면 활동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온라인 혹은 집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슬기로운 방콕생활(집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키트 체험) ▲퀴즈 in the Room(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주제별 퀴즈 게임) ▲나는야 e스포츠 챔피언(모바일 게임을 활용한 e스포츠 리그 개최) ▲나는야 청소년 걷기왕(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 미션 걷기 진행) 등이 있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며 "비대면 프로그램이 의정부시 청소년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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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