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시공사가 컬링경기장 빙판을 활용한 이색 광고 사업을 통해 기업 홍보 채널 다변화에 나섰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운영되는 '빙면광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빙면광고는 컬링 경기와 각종 행사 시 빙판 위에 기업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현장 관람객뿐 아니라 중계방송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외부 시청자에게도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컬링 경기 특성상 스톤의 이동 경로에 시선이 집중되면서 광고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장과 온라인·영상 매체를 아우르는 복합형 홍보 수단으로서 활용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광고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2개월이며, 참여 신청은 5월 6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의정부도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컬링경기장 빙면광고 접수 안내'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고 사용료는 57일 기준 56만 원(CI 1개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경기장 휴관일은 광고 게시 기간에서 제외된다. 다만 어린이·청소년 이용시설이라는 점을 고려해 일부 업종은 심의를 거쳐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전현영 사장은 "빙면광고는 경기장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홍보 방식으로, 현장 관람과 디지털 노출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모집이 기업에는 새로운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장 운영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시는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민대학교와 신한대학교와 연계한 'AI 기반 취업 대비 특강 및 현직자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돼 현장 중심의 실질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경민대학교에서는 오는 9일과 15일 미디어영상제작과와 소프트웨어개발과를 중심으로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멘토링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되며, 참여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와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어 신한대학교에서는 5월 22일 'AI 면접 및 AI 역량검사를 활용한 취업 대비 특강'이 진행된다. 인공지능 기반 채용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전략 제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 대상은 관내 대학 재학생과 취업준비생,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중랑천 벚꽃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축제를 선보이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나섰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주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자생단체와 지역 상인이 함께하는 협력형 운영으로 도심형 생활문화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강성수)는 지난 4일 중랑천변 상설무대 일원에서 ‘2026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이 기획과 운영 전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지역 공동체 간 소통과 연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지역 상인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행사 운영과 소비를 연계하는 구조를 구축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호원1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2개 자생단체와 4개 상인회가 참여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함께했다. 행사 당일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태권도 시범,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여기에 트로트와 비보잉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이 더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부대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됐다.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나눔장터, 체험·포토·홍보 부스 등이 마련되며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먹거리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피크닉 매트 대여 이벤트와 시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최원영 위원장은 "주민과 상인, 자생단체가 함께 준비한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도의 축제를 통해 호원1동이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봄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동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2027년을 목표로 벚꽃을 주제로 한 도시형 축제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 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중장기 계획을 검토 중이다.
의정부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의정부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연령별 축구대회'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5일 직동축구장에서 대회 개회식을 열고 이틀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의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체육회와 의정부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연령대별 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생활체육 행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 22개 팀, 4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예고했다. 경기는 5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직동축구장을 비롯해 곤제축구장, 종합운동장, 활기체육공원 등 지역 내 4개 구장에서 분산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체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특히 김 의장은 우승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통해 대회의 개막을 알리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시축, 기념촬영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행사에서는 참가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함께 유공자 표창, 시축, 기념촬영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의정부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참가자 모두가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준결승과 결승전은 오는 12일 직동축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경선을 앞두고 안병용 전 시장의 과거 탈당 이력에 대한 '감산 적용 여부'가 지역 정치권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헌·당규 해석과 법리 판단이 맞물리며 경선 판세를 좌우할 주요 변수로 부각되는 분위기다. 5일 취재에 따르면, 민주당은 당헌·당규에 탈당 경력자에 대해 경선 득표수의 25%를 감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 당의 요구에 따른 탈당이나 복당 등 정당한 사유가 인정될 경우에는 예외 적용이 가능하다는 단서 조항을 두고 있다. 결국 쟁점은 안 전 시장의 탈당이 이 같은 예외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다. 안 전 시장은 2021년 5월 탈당한 뒤 약 9개월 만인 2022년 2월 복당했다. 당시 지역 정치권에서는 교육감 출마를 염두에 둔 탈당이라는 해석이 제기됐지만, 공식 출마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복당이 이뤄지면서 탈당 배경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법률 자문을 맡은 이주형 변호사는 안 전 시장의 탈당이 당규상 감산 예외 조항인 '법령에 의해 정당 가입이 제한되는 직업상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변호사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24조를 근거로 "교육감 후보자는 일정 기간 무당적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자격 요건이 있을 뿐, 특정 직군처럼 정당 가입 자체를 금지하는 규정은 아니다"라며 "출마를 위해 당적을 정리한 것은 정치적 판단에 따른 선택으로, 법령상 불가피한 탈당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는 '국가공무원법' 제65조 등에 따라 정치활동이 제한되는 공무원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사안"이라며 "해당 사례를 예외로 인정할 경우 당규 적용의 일관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자문했다. 이 같은 법리 해석이 적용될 경우, 안 전 시장의 탈당은 예외로 인정되기 어려워 경선 과정에서 25% 감산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의정부 더불어민주당은 5인 경선 구도로, 김원기·오석규 예비후보는 별도의 가·감산 요인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화섭 예비후보는 신인 가산 10%가 적용되며, 정진호 예비후보는 징계 이력에 따른 15% 감산이 반영될 예정이다. 예비경선과 결선 투표가 이어지는 구조인 만큼, 감산 적용 여부가 최종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일각에서는 정치적 기여도와 탈당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 제기뿐만 아니라 예외 적용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실제 안 전 시장 측은 교육감 출마를 고려한 탈당이었다는 점과 대선 기여도 등을 근거로 단순한 규정 적용을 넘어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다만 당 차원의 공식 판단은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경선은 공정성이 확보돼야 결과에 대한 승복도 가능하다"며 "단서 조항을 자의적으로 확대 해석해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적용할 경우 당의 원칙과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안병용 전 시장의 탈당과 관련한 '감산 적용 여부' 판단은 개인 이력을 넘어 경선 결과와 유권자 신뢰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이 의정부시장 경선의 공정성과 정당성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경선을 앞두고 후보 검증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석규 예비후보가 공개 토론회 개최를 공식 제안하며 정책 중심 경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오 예비후보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 민주당 의정부시장 경선, 이대로 괜찮느냐"고 반문하며 "토론회 없이 '인지도'와 '조직'으로만 후보를 뽑는다면 시민과 당원은 무엇을 보고 선택해야 하느냐"고 문제 제기했다. 현재 경선 방식으로는 후보 역량을 충분히 검증하기에는 구조적 한계가 있는 만큼, 공식 토론회를 통해 정책과 실행 능력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번 제안은 지난달 같은 당 정진호 예비후보가 정책 토론회 개최를 요구한 데 이어 나온 두 번째 공개 토론 요구로, 경선 국면에서 후보 검증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젊은 신예 후보들을 중심으로 공개 토론을 통한 정책 및 역량 검증 요구가 이어지면서, 유권자들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는 분위기다. 오 예비후보는 "인지도와 조직 중심의 경선 구조는 유권자의 선택 기준을 제한할 수 있다"며 "정책과 비전, 실행 역량을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보의 철학과 가치 ▲의정부 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 ▲공약을 실현할 의지와 능력 등 세 가지를 핵심 검증 요소로 제시하며, 경선이 실질적인 정책 경쟁의 장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공방에는 한계가 있다"며 "이제는 정책과 실력으로 경쟁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다운 경선은 인지도가 아니라 철학과 비전, 정책으로 승부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가치로 의정부의 미래를 책임지고자 한다면 토론을 피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비후보들을 향해 "함께 토론회에 나서자"며 "시민과 당원이 판단할 수 있도록 정정당당하게 경쟁하자"고 요청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제안이 경선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후보 간 공개 토론이 성사될 경우 유권자의 판단 기준이 보다 명확해지고, 정책 중심의 경선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의정부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2일 장암동 368-2번지 일원(실외정원 동측 부지)에서 '2026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암동 내 장기간 방치돼 온 나대지(불법경작지)를 정비해 조성된 실외정원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자산홍과 영산홍 등 관목류를 식재하고, 금계국과 샤스타데이지 등 야생초화류를 파종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행사 대상지는 그동안 관리 미흡으로 방치되며 도시 경관을 저해하고 이용 불편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서측 부지에 실외정원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동측 부지까지 정비 범위를 넓히며 생활권 녹지 공간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단조롭게 방치돼 있던 나대지는 다양한 식생이 어우러진 생활정원으로 탈바꿈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방치됐던 공간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신곡1동이 주민공유공간 '마주쉼터'를 생활 속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주민 체감형 공간 개선에 나섰다. 신곡1동주민센터는 최근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마주쉼터'의 환경을 정비하고, 전시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단순 휴식 공간에서 벗어나 주민과 지역 예술가가 함께 참여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선 쉼터의 분위기 개선을 위해 해바라기 장식 트리와 화분을 설치해 공간 전반을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재구성했다. 해바라기가 상징하는 희망과 긍정의 의미를 반영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공간은 민원인과 주민들이 사진을 촬영하거나 잠시 쉬어가는 포토존으로 활용되며 체류 시간을 늘리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주민 참여형 전시 공간 운영도 병행되고 있다. 마주쉼터는 지역 예술가와 주민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갤러리 형태로 운영되며,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올해 1~2월에는 의정부 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아크릴 회화 작품이 전시됐고, 3~4월에는 지역 미술 동호회 회원들의 작품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 서예, 사진, 어린이 작품 등 다양한 전시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공간도 함께 개선됐다.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랑이'와 지역 상징물을 활용한 색칠놀이 공간을 조성해 놀이와 학습을 결합했고, 보드게임을 확충해 청소년 이용 환경도 강화했다. 아울러 가구 재배치를 통해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주민회의실 명칭 변경도 추진된다. 기존 명칭이 주는 경직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보다 개방적이고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주민 의견 수렴과 투표를 통해 새로운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신곡1동은 마주쉼터를 지역의 자연과 문화, 주민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주민센터를 단순 행정서비스 공간을 넘어 생활문화 거점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신곡1동 관계자는 "마주쉼터는 주민들이 서로 마주 앉아 소통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머물고 싶은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경기도 주관 세외수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정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의정부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려 기관 표창과 함께 1500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관리, 체납액 정리 실적, 제도 개선 추진 여부 등 세외수입 운영 전반을 다각도로 점검해 우수 지자체를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체계적인 세외수입 관리와 체납액 정리 활동을 토대로 징수율을 제고하고, 행정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한 점이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우수사례로 ▲세입 증대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기부금 수입 확대를 위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및 제막식 추진 등이 포함됐다. 세입 증대 네트워크는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해 신규 세원을 발굴하고 징수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체계다. 또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재원 확보 기반을 다변화하는 장치로 기능하며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공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세외수입 운영을 위해 제도 개선과 징수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향후에도 세외수입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기반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축협이 의정부시와 동두천시에 총 2000만원 규모의 사회공헌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달 30일 의정부시와 동두천시를 차례로 방문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오전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이후광 조합장, 양주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협력 강화 방안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달된 성금 1000만원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취약계층 복지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내 돌봄 체계 보완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동두천시청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이후광 조합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동두천시에 전달된 성금 역시 복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사용될 계획이다. 양주축협은 금융·경제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정기적인 성금 기탁뿐 아니라 지역 농가 지원, 취약계층 물품 후원, 봉사활동 참여 등 다각적인 나눔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 기반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후광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축협은 금융·경제 조직의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기적인 성금 기탁은 물론 지역 농가 지원과 취약계층 물품 후원, 봉사활동 참여 등 다각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기반 협동조합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