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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구 공사현장서 공사차량 추돌사고 발생

내리막길에 미끄러져...공사현장 내 가설도로 '안전문제' 제기돼

김동영 기자 2018.01.10 13:20:52

공사현장 안전시설 설치 미비 등으로 인해 언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의정부 고산지구 공사현장 내에서 공사차량이 추돌해 운전기사가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LH 관계자 등에 따르면 어제(9) 오전 10시경 고산지구 내 동부건설 아파트 공사현장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위해 운행 중이던 레미콘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앞선 또 다른 레미콘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부상을 당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응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공공주택 택지로 조성 중인 고산지구는 현재 토목공사 뿐만 아니라 대광건영, 동부건설, 쌍용건설 등이 아파트 신축공사도 병행하고 있다.

이로인해 1500여 대가 넘는 공사차량들이 공사현장을 통행하고 있으나, 현장 내의 가설도로가 제대로 개설되어 있지 않아 이번과 같은 사고를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수많은 차량의 통행에도 불구하고 주 출입구에 세륜기를 1대 밖에 설치하지 않아 줄지어 현장을 빠져나가는 차량들 간에 추돌사고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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