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여자 영아 유기
5일 자정께 용현동 소재 모 빌라 3층 현관에서 갓난 여자아이가 버려져 경찰이 산모를 찾고 있다.
경찰과 주민에 따르면 “집앞 현관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상자안에 옷에 둘러쌓인 여자 영아가 있었다”고 말했다.
태어난지 얼마안된 영아는 인근병원에서 검사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인근 주민과 산부인과등을 상대로 산모를 찾고 있다.
이영성 기자
의정부서 여자 영아 유기
5일 자정께 용현동 소재 모 빌라 3층 현관에서 갓난 여자아이가 버려져 경찰이 산모를 찾고 있다.
경찰과 주민에 따르면 “집앞 현관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나와보니 상자안에 옷에 둘러쌓인 여자 영아가 있었다”고 말했다.
태어난지 얼마안된 영아는 인근병원에서 검사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인근 주민과 산부인과등을 상대로 산모를 찾고 있다.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