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총민, 박강은, 양설원, 전현준, 이희민, 김민제, 고현, 김동우, 조완호 등 5~6학년 선수 주축 -▲지난 2월 24일 열린 의정부 리틀위니아팀과 경희초팀의 경기 모습지난 2월 20일, 대한 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9회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배(회장 박갑철) 리틀아이스하키 대제전이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려 전국 48개의 참가팀이 자웅을 겨루게 되었다. 2월 28일까지 열리게되는 이 대회는 전국 초등부 대회로 국내 대회에서는 정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의정부시에서는 리틀위니아팀이 출전하였는데 의정부 리틀위니아팀은 지난 2007년 제14회 대회와 2009년 제16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2010년 제17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 전국 최강팀 중의 주목받는 팀으로 이번 19회 대회 우승후보중의 하나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해 12월 27�
의정부시 아이스하키 선수들, 캐나다 벨 캐피탈컵 우승 견인차 역활대한민국 최초로 세계대회 석권…시설관리공단 지원이 낳은 '쾌거' 지난 16일 오전 11시 30분,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성용)과 의정부시 아이스하키협회 (회장 한성희)가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및 의정부시 아이스하키 유소년 체육진흥지원 MOU를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의정부시 아이스하키협회 소속 선수단에는 의정부시 리틀위니아 유소년 23명과 중학교팀(경민중) 10명이 있으며, 이들은 대한아이스하키연맹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다. 의정부 대표선수들은 2004년 창단 이후 시설관리공단의 지원과 관심속에 실내빙상장에서 구슬 땀을 흘리며맹훈련을 거듭해왔다. 특히의정부 시설관리공단의 지원에 힘입어 12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개최된 제13회 벨 캐피탈컵 �
지난 14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주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1분 21초 68을 기록하며 제1회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의정부여고 소속의 장미 선수가 안겨주며 국위선양을 하였다. 장미선수는 올해 처음 열리는 전세계 15~18세 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는 유스올림픽에서 총 70개국 1천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15개 종목 중 단거리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차세대 빙상스타의 자리를 굳혔다. 장미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스피드 스케이팅에 입문하였으며 원래는 인라인 롤러스케이팅 선수를 꿈꿔왔던 소녀이다. 겨울에도 스케이트를 타고 싶어 입문한 스피드스케이팅, 170cm의 강인한 체력에서 뿜어나오는 힘은 일찌감치 대성할 것을 예고하고 있었다. 장미선수는 우승소감을 밝히면서 2014년 소치올�
지난 13일 연천군에서는 경기도체육회와 연천군 체육회, 언론사등이 참석하여 도민체전에 관한 예산지원과 연천군 체육회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 4만5천명에 불과한 소도시인 연천에서 2013년 제59회 경기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되는 것에 자긍심을 가지고 올 3월 대회준비단을 구성하고 7월에는 추진기획팀을 구성하여 대회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기로 했다. 특히 종목별 경기장을 개,보수하여 경기북부지역의 체육 인프라 구축에 주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를 위하여 연천군 체육회는 현재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은 50억원과 연천군비 15억원을 에산으로 경기장 개, 보수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향후 시설물 확충을 위해 필요한 50억원의 재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혼연일체의 힘을 쏟고 있다.
자랑스러운 포천시민 모태범 선수(22, 대한항공소속)가 지난 동계올림픽 금메달의 영광을 당시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상화 선수(22, 서울시청소속)와 나란히 재연하여 포천 시민들과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모태범 선수는 지난 11월 2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1~2012 국제 빙상셩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1차 레이스에서 34초 89를 기록하여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 빙상의 간판스타 이 강석선수(26, 의정부시청소속)는 35초09로 아쉽게 4위를 차지하고 이규혁 선수(33, 서울시청소속)는 35초28로 12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어 열린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우리나라 여자스케이트 선수의 대들보인 이 상화 선수는 37초78로 우승을 차지하여 강력한 경쟁자인 독일의 예니볼프를 무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의정부시 체육회와 의정부시 아이스하키협회(회장 한성희) 주최·주관으로 제8회 의정부시장배 전국 초·중·고·일반 아이스하키 최강전이 의정부시 실내 빙상장에서 열려 참가팀들의 열전이 벌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등부 18개팀, 중등부 7개팀, 고등부 6개팀, 일반부 5개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었는데 특히 일본의 아오모리현에서 선발된 고교팀이 해외팀으로는 최초로 의정부시장배에 참여하는 기록도 남긴 대회가 되었다. 10여일간의 열띤 경쟁속에 초등부 우승은 드래건즈, 준우승은 성남의 스타즈, 3위는 연성초등학교가 차지하였고 중등부는 의정부시 대표팀인 경민중학팀, 준우승은 근명중학교, 3위는 중동중학교가 차지하였다. 이외 고등부 우승은선덕고등학교가 차지하였으며 준우승은 신송고등학�
(주)삼표(대표이사 최병길)는 지난 8일 양주시청을 방문 현삼식 양주시장을 접견하고 양주시 체육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삼표에서 이번에 기부한 기탁금은 금년에 전국적으로 발생된 구제역, 수해 등으로 인한 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 지역업체 인 (주)삼표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하게 된 것이다.현삼식 양주시장은 “기부금 기탁에 대한 감사와 함께 기탁자의 뜻에 따라 체육발전을 위한 사업에 투자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힘쓰는 선수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최병길 (주)삼표대표는 “우리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기부금을 기탁한다.”고 말하고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는 기부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문�
경기도를 비롯한 국내외 여행상품을 한 곳에 모은 ‘제9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The 9th Gyeonggi International Travel Mart/GITM 2011)’가 오는 12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가족이 함께하는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수의 여행사들이 적극 참여하여 박람회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특가 할인 상품을 판매하고, 국내 지자체들의 겨울여행코스와 겨울테마체험을 알 수 있는 ‘겨울테마관’이 마련된다. 또한 수능을 마친 예비 숙녀들과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뷰티 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맞춤형 여행정보 얻고, 특별한 가격에 여행도 떠나자!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는 관람객이 원하는 국내외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타 상품과 비교하여 맞춤형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그 동안 국내 �
오는 23일 포천시 소흘읍에 소재한 국립수목원에서 제2회 광릉 숲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광릉 숲 마라톤 대회는 “유네스코 생물다양성 보전지역 등재기념”으로 천혜의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광릉 숲을 대외에 널리 홍보하고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돼 올해 제2회째를 맞게 됐다.현재 광릉 숲 주변은 온통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어 있어 대회가 개최되는 오는 23일쯤에는 단풍이 절정에 달해 말 그대로 ‘가을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릉 숲 마라톤 대회 개최를 통해 비록 부분적인 효과라 할 수 있지만, 소흘읍 영삼3개리(이곡리ㆍ무림리ㆍ 직동리)와 고모리 주변 상가주민들에게 가시적인 매출 상승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현재 주변 음식점을 중심으로 마라톤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특히 이번 광릉 숲 마라톤 대회�
↑↑박윤국(가운데)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이 시상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있다.지난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6개 시도를 비롯한 재외동포 선수단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92회 전국체전 태권도경기에서 경기도가 23년 만에 역전의 드라마를 연상하듯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태권도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2개를 획득하여 총 1958점을 얻어 2위 부산광역시(1604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광역시는 131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지난 9월 8일 박윤국 회장(전 포천시장) 체제 출범 직후 전국체전 비상기획단 98명을 위촉하고 곧바로 전국체전준비와 선수강화 훈련에 돌입하였다. 경기도는 그동안 집행부가 출범한지 얼마 안되는 어수선한 상태를 극복하고 성남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