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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 학습동아리 『행복 나눔회』창립 -



- 학습동아리 『행복 나눔회』창립 -


복지정책 idea발굴 및 어두운 곳에 봉사활동


경기도 제2청은 5월 31일 학습동아리『행복 나눔회』창립을 통해 복지정책 인큐베이터 역할과 그늘진 곳 봉사활동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첫발을 내디뎠다. 『행복 나눔회』학습동아리는 직원들이 전문지식과 사회적 경험의 필요성을 인식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개인학습, 전문가 초청 강의를 통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직접 복지기관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될 것이다.


『행복 나눔회』학습동아리는 복지수요가 급증하고 다양화되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따라가고 보육, 아동, 청소년, 장애인 및 노인, 다문화 및 탈북자 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를 통해 현장경험과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정책아이디어와 시책을 개발하는 Incubator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행복 나눔회』동아리에는 복지여성정책실 직원 및 2청내 복지에 관심이 많은 직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오후 5시에 경기복지재단 서상목 이사장을 초청 「愛己 愛他 리더십과 써번트 리더십, 사랑 그리고 나눔」이란 주제로한 특강을 시작으로 복지와 봉사를 이해하고 복지행정의 전문화 Vision을 제시하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제2청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홍철 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일상 업무 추진에 바쁜 가운데 에서도 급속도로 늘어나는 복지 수요를 위해 공무원의 전문성과 지식은 도민의 어려움과 가려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복지업무의 프로!, 복지행정의 리더! 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청 복지여성정책실은 활기찬 조직문화와 권위를 벗는 사무환경을 위해 표지판 변경, 으뜸직원 선발 등을 통해 공조직의 수직적 문화구조를 수평조직,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조직으로 탈바꿈하고 더 나아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정책아이디어를 개발하는 학습조직으로 지속적인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고 있어 조직 내부와 도민으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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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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