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 김광회, 이하 상권활성화재단)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원장 김성관), 의정부시 지역상권상인회연합(회장 사유철)과 합동으로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우선 상권활정화재단은 지난달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시작으로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쇼핑거리를 만들기 위한 상품진열선 준수 현장활동과 지식재산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위조상품 근절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성권 원장은 “의정부시는 상권이 잘 발달되고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만큼 과거 위조상품의 거래도 빈번하였으나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 참여로 지식재산존중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의정부시 지역상권상인회연합회 사유철 회장은 “위조상품 판매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저해하는 등 부정경쟁행위라는 것을 올바르게 알고 있을 정도로 상인들의 수준이 향상되었다면서 지식재산이 보호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계속해서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상인분들과 함께 고객의 마음과 발걸음이 행복한 상권을 만들어서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활기를 되찾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9개월 여간 휴관해 온 관내 경로당 241개소를 7월 1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단,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어르신인 경우에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일상생활 단절이 지속됨에 따라 자칫 고령층에게 깊어질 수 있는 고독감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사회관계망 활성을 위해 현재 휴관 중인 경로당을 예방접종 실시 대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6월 15일 기준 관내 경로당 회원 어르신들의 1차 예방접종률은 84%이고, 47%가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이다. 아직까지 코로나19에 대한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안전한 경로당 시설 이용을 위해 상시 마스크 착용과 취식을 금지하는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이에 의정부시는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방역조치 준수 여부 등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의정부시 노인장애인과장은 “경로당 운영 재개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 일상에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경로당 시설 이용에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7월 5일부터 7월 27일까지 2021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유발원인이 되는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 대해 교통유발원인자부담 원칙에 따라 매년 부과·징수를 통해 교통개선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사용된다. 부과대상은 시설물의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이상으로서 소유지분 면적이 160㎡이상이다. 부과기간은 2020년 8월 1일부터 2021년 7월 31일까지로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1회에 한해 부과되며, 10월 초에 부과하여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납부기간 내에 납부하면 된다. 한편 부과대상 시설물 중 주차장 및 차고, 주거용 주택 등에 대해서는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고 부과기간에 휴업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오피스텔을 주거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경감받을 수 있고 적용기간 내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일할계산신청서를 제출하여 일할계산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 교통지도과장은 “이번의 전수조사는 10월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자료로 활용되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물 소유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이 강력히 추진해온 8호선(별내선) 의정부연장안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됐다. 29일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는 지난 4월 22일 공청회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해 심의를 거쳐 44개 본사업과 23개 추가검토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추가검토사업으로 발표됐던 ‘별내선(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도 최종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10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다. ‘별내선(8호선) 의정부(탑석) 연장’사업을 포함해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된 사업은 향후 사전타당성 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기본계획 수립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통해 착공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김민철 의원은 이날 8호선 의정부 연장안이 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의정부 시민과 함께 축하할 일”이라면서, “이제 앞으로 8호선 연장사업이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계속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김민철 의원은 8호선 의정부 연장안이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되도록 하기위해 국토부 차관과 국토부 대광위 위원장, 철도국장 등을 면담하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과 기획재정부 차관 등을 면담하는 등 광범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바 있다. 한편, 국토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심의의결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다음주중에 관보에 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6월 28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박윤국 시장과 송상국 의회의장 직무대리, 최춘식 국회의원, 이철휘 포천가평위원장, 김우석, 이원웅 도의원, 임종훈 의회운영위원장, 손세화, 연제창, 조용춘, 박혜옥 시의원, 이제철 소방서장, 양윤택 포천문화원장, 임승오 포천예총 회장, 이승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문화예술단체 대표, 포천문화재단 이사 등 내외빈이 대거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과 제갈현 대표이사 취임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제갈현 초대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포천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문화도시 포천, 행운의 도시 포천’을 향한 포천시민의 염원이 담겨 있음을 잘 알고 있다”라며, “포천문화재단의 역할은 포천이 가진 역사적․문화적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포천만의 특별함을 문화예술에 녹여 미래를 이끌 후손들에게 잘 보존된 생태환경과 100년 먹거리 산업을 물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시는 포천 국립수목원과 함께 포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도시이다. 또한 시민들의 문화 욕구가 상당히 높다”면서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 출범을 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많은 일을 추진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문화도시로 발전해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포천’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문화재단의 초대 대표이사인 제갈현 대표이사는 용인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 용인시립예술단 예술감독, ㈜제이케이앤컴퍼니 대표, 협동조합 케이아트 이사장 역임하면서 문화예술계의 전문가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2015년도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여성 벤처기업 선정 및 공로상과 2019년도에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국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천문화재단은 박윤국 시장의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2019년 5월,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2년여 만에 정식으로 출범했다. 한편, 포천문화재단은 포천의 문화진흥을 위한 정책 및 사업의 개발 추진, 반월아트홀을 비롯한 문화·공연시설 및 역사문화자원 관리·운영, 문화예술의 창작, 보급 및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과 관련해 도와 7개 이전 대상기관 및 7개 공모 선정 시가 주사무소의 원활한 이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9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 7개 시 시장,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등 7개 공공기관 대표와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공동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안승남 구리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박신환 남양주 부시장과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이헌욱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김인영·장동일·최종현·김성수·이영봉·김미숙 의원 등 각 공공기관 소관 상임위원회 위원들도 함께했다. 이재명 지사는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논쟁이 많지만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화두는 공정성이라고 생각된다. 공정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억울한 사람이 생기고, 또 억울한 지역도 생겨난다”며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자원이 편중돼 수도권 집중이 지방소멸을 낳고 결국 수도권 폭발로 효율성을 저해하는 상황이 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 역시 마찬가지로 남서부 중심에 집중적인 개발 성장 전략이 집중됐고 상대적으로 군사 규제, 상수도원 규제, 수도권 정비계획상 등의 중첩규제 때문에 경기북부, 동부, 외곽 시군들이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반대도 있긴 하지만 불가피하게 공정성 회복과 경기도 균형발전이라는 두 가지 대의에 따라 공공기관을 대대적으로 북동부지역에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전에 따른 직원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고 또 공공기관이 떠나는 지역에 손실감이나 상대적 박탈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보겠다”며 “신청을 했다가 어쩔 수 없이 배제된 지역들이 있었는데 해당지역들에 대해서도 억울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가능한 조치들을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7개 기관의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이전지역 7개 시는 관련 기관이 조속히 입지 완료될 수 있도록 건물·부지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도는 경기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북동부지역 등에 부족한 행정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시․군 공모로 7개 공공기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정,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 경기복지재단은 안성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광주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구리시 이전이 결정됐다. 도는 공공기관 이전이 경기 북·동부 지역 행정인프라 구축에 따른 민간기업 유치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기관 임직원과 민원인 등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군이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광철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유치한 ‘국립연천현충원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 이남일 국가보훈처 예우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착수보고 이후 설계용역에 대한 의견을 검토해 국가보훈처, 용역사와 협업체계를 마련해 설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립연천현충원은 2018년 부지 적격성 평가에서 수도권과 강원권 국가유공자의 근거리 안장의 최적의 위치로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가 선정됐다. 국립연천현충원은 오는 2025년까지 대광리 산120번지 일원 93만㎡에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에 이은 3번째 국립현충원이 될 예정이다. 김광철 군수는 “국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 국립현충원을 조성해 위훈정신 함양 및 안보교육의장으로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모리얼파크를 조성하겠다”며 “안보·문화·관광을 연계해 연천군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9일 계약심사 담당자의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한 계약심사 사례집 ‘2021년 사례로 알려주는 계약심사’를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는 도교육청이 2012년 전국 교육행정기관 가운데 최초 도입한 제도로 교육행정기관과 공립 학교, 공립 유치원이 발주한 각종 공사·용역·물품 계약 체결 전 원가 산정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는 제도다. 이번 사례집은 계약심사 주요 사례를 통해 계약심사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키우고 적정한 원가 분석으로 예산 집행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계약심사 사례집을 발간해왔다. 배포 대상은 도교육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이며, 올해부터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료를 열람·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책 형태로만 제작했다. 이 전에는 전자 파일과 책 형태로 함께 제작·배포했었다. 사례집에는 2020년 도교육청에서 진행한 분야별 계약심사 실제 사례를 담았으며, 주요 내용은 ▲분야별 계약심사 사례, ▲주요 심사 규정, ▲각 분야별 원가 계산 적용 기준, ▲예정 가격 작성 관련 사이트 안내 등이다. 도교육청 신창승 재무기획관은 “다양한 계약심사 사례를 전자책 형태로 담아 신규 담당자도 업무를 쉽고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업무 편의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예산을 효율성 있게 운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약심사 사례집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통합자료실 계약심사업무 게시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소속이자 비보이팀 퓨전엠씨의 멤버인 비보이 레온(김종호)이 지난 6월 27일 부천 아트벙커B39에서 개최된 제1회 브레이킹 프로젝트 비보이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국내 최정상 비보이 150여 명이 1대1 브레이킹 배틀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비보이) 종목의 인재를 발굴하고 우수선수로 키우기 위해 SBS문화재단과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KBF)이 개최했다. 이날 경기는 오는 7월 3일 오후 3시 SBS스포츠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최고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비보이 레온(김종호)은 "의정부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이렇게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서 꼭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비보이)종목에서 의정부소속 선수가 올림픽 대표로 참가하여 최고의 영예를 거둘 수 있도록 2021년부터 3년간 의정부문화재단에 위탁해 이들을 집중지원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28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2021 의정부 KOVO컵 프로배구대회(이하 ‘의정부 KOVO컵’) 유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 김장희 사무국장,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 홍성칠 의정부시배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의정부 KOVO컵은 배구 단일대회로는 최대 규모의 프로대회로, 남녀부 총 14개 팀이 참가해 의정부체육관에서 오는 8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결심을 해준 의정부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의정부시와 체육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KOVO컵 개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더하고 열띤 축제의 장 속에서 시민여러분에게 희망과 미소를 되찾아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KOVO컵 프로배구대회가 성공적이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관중 입장 제한 변동을 고려해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