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소장 김주섭)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물놀이장을 6.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물놀이장은 낙양물사랑 공공하수처리 지하시설의 상부에 설치된 총면적 1,300㎡, 평균 20∼30cm로 수심이 얕아 유아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그늘막 등 워터아치, 조합놀이대가 함께하고 있는 주민친화적인 공원이다.운영시간은 10:00∼17:00이며, 여름철을 맞아 이용 시민이 증가하는 6~8월은 쾌적한 물놀이 환경 제공을 위해 매일 물놀이장을 청소하는 등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도 힘쓰고 있다.물놀이장에는 상수도 급수로 깨끗한 수질확보 및 안전관리자를 배치하여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물놀이장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하여 물놀이 중 휴식을 취하 가족과 함께 간식을 나눠 먹을 수 �
지난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대구광역시 나이스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대구시장기전국학생볼링대회에 출전한 덕정고볼링선수단(코치 박지권. 선수 김정연,박지현,홍선화,이여원,김하은)이 전 종목에서 고른기량으로 금메달3개(개인전.5인조전,마스터즈). 동메달3개(3인조전,개인종합,마스터즈)를 수확하며 종합우승을 거뒀다.대회첫날 개인전에서 김정연(3년)이 1,330점(AV221.7)으로 2위 천안북일고 정미경 1,237점(AV206). 3위 학남고 한지애 1,229점(AV204)를 누르고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걸었다.3인조전에서는 박지현,김정연,홍선화선수가 팀을 이루어 1위 대곡고. 2위 북일고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선수단은 단체전 5인조전에서도 박지현,이여원,김하은,김정연,홍선화선수가 6게임 고른 점수(5,557점)를 기록하며 2위 대곡고(5,473점), 3위 경주여자정보고(
의정부 시민축구단(FC의정부)이 올해 처음 참가한 챌린저스리그에서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FC의정부는 4. 12.(토) 김포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챌린저스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김포시민축구단에게 6대5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한치의 양보없는 혈투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챌린저스리그 최고의 명승부를 펼쳤으며 FC의정부의 최고 수훈 선수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박승렬 선수였다. 94년생 177cm의 다부진 체격으로 축구명문 동북고와 K리그 FC서울 출신 박승렬 선수는 챌린저스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FC의정부의 돌풍은 이미 챌린저스리그 개막전에서 예고된 바 있다. 3.15.(토) 열린 개막전에서 원정의 불리함을 딛고 광주광산FC에게 2대1로 승리하여 실력을 입증했으며 3
포천시는 지난 2013년을 포천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시와 관광업계 관계자를 중심으로 방문객 환대서비스와 수용태세 정비 및 중국인 관광객 유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한 결과 전년에 비해 15%가 증가한 65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그중에서도 산정호수는 전체 방문객의 25%에 해당하는 150만명이 찾아와 명실상부한 포천시의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1925년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축조된 산정호수는 그 이름에 걸맞게 명성산을 배경으로 호수가 조화를 이뤄 60~70년대에는 신혼여행지로, 겨울철에는 국가대표 빙상훈련장으로 이용되기도 했으며, 국내 5대 억새군락지인 억새밭을 바탕으로 18회째를 맞이한 억새꽃 축제와 함께 최근에는 수변에 설치된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현재 진행중인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지난 29일 의정부 공설운동장에서 2014챌린저스리그 의정부시민축구단 FC 의정부팀이 양주시민 축구단을 맞아 홈 개막 첫 경기를 치렀다. (사진제공=의정부뉴스)이 날 경기장에는 창단 후 첫 경기를 축하해주기위해 안병용 의정부시장, 홍문종, 문희상 국회의원, 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경호 도의회 의장,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연균 의정부시 축구협회 회장, 김희태 감독 등 선거철을 맞이해 출마선언을 한 지역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의정부시민축구단의 첫 상대인 양주시민축구단은 경기북부의 최강팀으로 지난 2008년 K-3챌린저스 우승팀이기도 하다. 하지만 FC의정부는 팽팽한 접전 속에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전반 종료직전 신학영 선수의 선취득점까지 올렸다. 이에 양주시민축구단은 맹렬한 추격전을 벌여 후반 종료 7분가량을 남겨놓고 황하림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바람직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우리가족 이야깃꺼리” 가족캠프 참가자를 4월 1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초등학교 4학년 ~ 6학년을 포함한 가족 40명을 모집하는 이번 캠프는 오는 5월 3일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3일에는 디스크골프, 송어잡기 및 뗏목타기, 지게지고 나무하기, 가족영화 감상, 아빠는 피자 만들기, 가족구성원에 대한 편지쓰기로 구성되며, 4일에는 떡 만들기와 박쥐동굴에서 4개의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런닝맨 게임으로 진행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가족 간의 대화와 체험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가족 간의 문제점과 상처를 치유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찾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캠프에 많은 가족의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자세한 내
국립수목원은 오는 26일 세 번째로 시행되는‘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무료입장 외에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세밀화로 보는 봄꽃’이라는 주제로 식물 세밀화 전시회를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산수유, 생강나무, 앵초 등 봄에 꽃이 피는 식물들을 선정하여 40여점을 전시한다. 또한 지난 20일 개원한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직접 증식한 식물 및 제6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입장객들에게 야생화 꽃씨 DIY세트 나눠주기 행사 등을 진행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국립수목원은 사전예약제이므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하다”며 “1일 관람 인원이 평일 5,000명, 토요일 및 공휴일은 1일 3,0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므로 꼭 사전예약 후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일요일, 월요일 휴무) 그리고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의정부 시민축구단(FC의정부)이 창단되어 아마추어 축구인들의 잔치인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한다.의정부시는 지난 2013년 6월 시민축구단 창단 MOU를 체결하고 안정환, 박지성을 길러낸 김희태 감독을 주축으로 선수선발을 마치고 의정부를 연고로 하는 FC의정부를 창단하여 2014 첼린저스리그에 참가한다.홈 개막전은 2014년 3월 29일(토) 14:00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양주시민축구단과 첫 홈경기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챌린저스 리그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챌린저스리그는 1부 리그인 K리그와 2부 리그인 내셔널리그를 제외한 아마추어 축구 최상위 수준의 3부 리그로 2007년 출범하여 도내 8개 구단을 포함하여 18개 구단이 참가하고 있으며 2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하여 각조 3위까지 6개팀이 챔피언 결정전 참가시드를 배정받는다.전년도 우승팀은 포천시민축구단으
오는 19일 오전 국립수목원에서 올해 1월 한-인도 정상회담에서 인도정부가 우리 정부에 기증한 보리수 묘목 증정식을 갖는다. ▲ 자생지의 보리수 ▲ 우리나라에 온 보리수 묘목 이날 주요 행사는 아닐 와드화(Anil Wadhwa) 인도 외교부 차관이 인도 보리수 묘목을 우리나라 신원섭 산림청장에게 직접 기증하며, 이날 행사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비쉬누 프라카쉬(Vishnu Prakash) 주한인도대사가 참석한다. 금번 행사는 금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시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한-인도간 유구한 역사적․문화적 유대를 바탕으로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발전한 양국관계를 기념하고, 한국국민에 특별한 우정과 호의를 보여주기 위해 보리수 묘목을 증정코자 하는 의사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다. 우리 정부는 이달 초 국립수목원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하여 인도 정부
2014년 3월 10-11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명컵 전국유도대회(2014 꿈나무유도선수 평가전 겸)에 참가한 덕계초등학교(교장 최갑임)는 개인전 금메달 허슬미(-40kg급), 정승아(-50kg급), 은메달 구형준(-66kg), 동메달 류형원(-48kg), 안선재(-54kg), 이승환(-69kg) 등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남녀 단체전 부문에서도 각각 종합우승을 이루어 냈다. 평소 체계적인 훈련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밤낮으로 연습하며 땀 흘린 결과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실력으로 증명되었다.앞으로도 덕계초등학교 유도부 꿈나무들은 경기도 학생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전, 제주컵, 청풍컵 등 각종대회에서도 돌풍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