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사)한국청소년축구센터(이사장 김희태)와 6월10일 의정부시청에서 의정부시민축구단 창단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의정부시를 연고로 하는 시민축구단을 창설하기로 하고 선수단 모집과 훈련 및 대회출전은 사)한국청소년축구센터에서 지원하기로 하였다. 초대 감독은 현재 사)한국청소년축구센터 이사장이며 과거 안정환, 박지성 등을 길러낸 명장 김희태 감독을 추대하기로 하였다. 김희태 감독은 최소 25명 이상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올 11월에 안병용 시장을 초대 구단주로 하는 시민축구단을 창설하고 내년 3월 대한축구협회의 챌린저스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시민축구단 창단을 통해 시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축구인프라가 부족한 경기 북부지역�
지난 1일 “의정부경전철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 1탄” 맛기행에 이어 “4색 여행 즐기기”로 또다시 네이버 블로그 국내여행 TOP 10에 선정되었다. 전포스팅에서는 부대찌개거리, 행복로, 제일시장, 통닭골목을 소개했으며, 금회 포스팅에서는 회룡역에서 경전철로 환승하여 의정부시청역에서 내려 세무서 뒤편 직동공원, 소풍길, 중앙광장을 경유하여 사패산으로 등산하는 트래킹코스와 직동수련원의 통나무집을 이용한 1박2일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점심 및 데이트 코스로 의정부시청역에서 중앙역으로 이동하여 제일시장 떡볶이 골목, 즉석 도너츠 등 간단한 식사와 행복로 거리공연을 소개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소개했다. 한편 의정부시에서는 경전철 이용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의정부경전철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 기획물
지난 25일(토) 오후 1시 의정부 행복로에서 제3회 의정부시생활체육대축전 복싱대회가 열렸다. 의정부시생활체육대축전 이래 사실상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복싱대회는 행복로 신한은행 앞 야외 특설링에서 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졌으며 평소 기량을 갈고 닦은 복싱동호인들이 참여하여 소속 체육관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치렀다. 생활체육대회인 만큼 경기는 2분 2회전으로 진행됐으며 정식 경기외에도 일반 시민들을 위한 미트치기체험, 줄넘기 시범 등 다양한 이벤트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의정부시 복싱연합회 의정부시 문화예술의 중심거리 행복로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가 침체된 국내 복싱의 활성화는 물론 건전한 시민여가선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불곡산 숲길 안내도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여가시간 증가와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과 힐링을 주제로 한 여가활동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제주 올레길을 비롯해 지리산 둘레길, 금오도 비렁길 등 주능선 종주와 정상정복 중심의 산행에서 벗어나 산자락 주변으로 다양한 형태의 테마 숲길을 따라 걷는 문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이에 양주시는 시 전역 310.29㎢를 연결하는 둘레길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장흥 숲길’, ‘은봉․호명산 숲길’, ‘불곡산 숲길’을 개통하여 탐방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탐방로조성 팀을 신설하고 지속적으로 둘레길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지친 몸과 마음, 양주시 숲길에서 힐링하세요숲길은 기존 등산로를 이용해 산 정상을 오르기 힘든 탐방객들에게 산자락을 중심으로 수평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
정전60주년을 맞아 ‘Tour de DMZ 자전거퍼레이드’가 지난 25일 연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시발되었다.27일 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 경기관광공사, 경기일보, 코레일관광개발이 공동 주관하여 자전거 2,000여 대가 연천에서 임진각 평화누리간 72.7㎞를 자전거로 횡단하는 진풍경을 연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외에 충남, 경북, 부산 등지 전국 14개 시.도 자전거 동호인들과 일반 참가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정전 60년 평화 자전거 퍼레이드 Tour de DMZ’라는 기치 아래 미8군, 북한이탈주민, 경기도장애인 사이클연맹, 5사단 장병 등이 참여하여 평화와 화합, 그리고 DMZ의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이어졌다.10시 개회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남식 통일부차관, 김규선 연천군수, 임창열 경기일보 대표이사, 황준기 경기관광공사
▲ 동이리쪽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연천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13 전국 네티즌과 전문가 선정한 ‘베스트 그곳을 찾아라’ 이벤트에서 대한민국 최고여행지로 선정됐다.24일 군에 따르면, 금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민참여형 온라인 마케팅 신규 컨텐츠 사업으로서 전국 유수의 후보대상지와 당당히 맞서 선정된 것으로, 이에 인근 지자체들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샀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가 ‘2013 베스트 그 곳’으로 선정, 발표한 대상으로는 연천군을 포함해 모두 9개 지역뿐이다. 공사는 지난 4월 ‘2013 베스트 그 곳’ 지자체 응모사업을 공모하여 전국 지자체 34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 60%, 전문가 심사 40%를 합산하여 상위 9개 지역을 선정, 앞으로 3~4주간 선정지역에 대한 현장 취재 후 기사자료는 공사홈페이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28일까지 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숲체험 등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림문화 정립을 위한 ‘숲해설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숲해설가는 최근 주5일 근무제 및 수업제 시행으로 숲체험 등 산림휴양과 산림교육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숲길 3개소에서 학생과 시민들의 정서함양 및 건강도모를 위해 숲 해설과 숲체험을 지도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명으로 6월부터 연말까지 시에서 조성한 불곡산 숲길, 장흥 숲길, 은봉․호명산 숲길 내에서 활동하며, 숲해설가 교육을 이수하고 숲해설 능력을 구비한 신청인에 한하여 선발한다.모집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림축산과 탐방로조성팀(031-8082-6220~622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
제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연천군에서 성황리에 치러진 가운데 연천군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장애인들을 위해서 휠체어보조, 진행보조, 급수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해 타 지역으로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3일 군에 따르면,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번 제 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기간동안 열린 댄스스포츠 ‧ 육상 ‧ 역도 ‧ 파크골프 ‧ 축구 ‧ 테니스 ‧ 게이트볼 ‧ 탁구 등 각종 경기에서 행사보조 및 장애인 활동보조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였으며, 탁구종목의 경우 휠체어 타고 있는 선수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활동 등으로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자원봉사자 성 상수(사단법인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연천군지부 회장)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간단한 수화와 장애인�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연천군에서 개최된 제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의정부시가 금18, 은10, 동10개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첫날 금1, 은1, 동1개로 12위에 머물렀던 의정부시는 둘째 날 육상, 역도, 댄스스포츠 등에서 무더기로 메달을 휩쓸어 담으며 금17, 은7, 동9개로 단독 선두로 우뚝 올라섰으나, 마지막 날 당구 단체전에서 부천에게 1점차로 금을 내주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이날 권재형 국장은“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시의 종합준우승은 의정부시선수단의 신뢰와 단합의 결과물”이라면서 “이번 대회는 육상종목 22개 중 8종목만 정식종목이 되었다 하지만 육상종목 뿐만 아닌 다른 종목에서 큰 선전을 하여 얻은 종합준우승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번 더 장애인체육 강호의 면목을 톡톡히 보여주
제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0일 연천수레울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이번 대회는 도내 장애인 2천여명(선수 1,100명, 임원 및 보호자ㆍ자원봉사 900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14개 정식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환영사에서 "4만6천 군민과 함께 연천군에 오신것을 뜨겁게 환영하고 장애인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체전을 준비했다"며 "연천군에 머무시는 동안 연천만의 훈훈한 인심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곳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우정과 추억을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식전행사로 댄스스포츠와 난타공연에 이어 식후행사로는 우지마라 ‘김양’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