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오는 2.20(수)부터 2.23(토)까지 4일간에 걸쳐 전곡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31회 경기도 신인복싱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앞서 개최되는 경기로서 도민체전을 성공적 개최하기 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신인복싱 선수권대회는 경기도내 선수들의 복싱 입문과정으로 경기도내 신인 엘리트 선수육성 발굴 활성화 및 복싱 종목의 지방 활성화와 복싱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대회로 신인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한 대회이다.경기 첫 날인 2.20일은 경기에 앞서 계체량을 06:30분경부터 시작하여 총 4일간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에 참여하는 참가팀은 중학생팀, 고등학생팀, 일반팀, 여자팀 등 4개팀이며, 선수와 임원은 약 200여명이 참여한다. 경
최근 경기북부지역에 야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양주시는 2월 창단예정인 양준혁 야구재단의 취약계층 아동 대상의 ‘KSD 멘토리 야구단’을 유치한데 이어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와 시의회 연예전문 미디어인 ‘SSTV’와 올시즌 연예인 야구대회를 경기도 양주지역에서 열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연예인 야구대회는 3월 ~11월까지 진행되며 연예인으로 구성된 선수단 8~10개팀이 풀리그와 결승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70게임을 치르고 있는데 양주지역은 은현면에 공공야구장이 있고 현재 1곳을 추가로 건립중에 있다. 박찬호 선수가 동두천에 대규모 야구장과 숙박시설을 건립해 야구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는 사업을 동두천시와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양주시와 연예인 야구대회의 협약 체결은 생활체육으로써 야구경기가 경기북�
15일 경기도와 동두천시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한국야구의 전설인 박찬호 선수의 야구장이 들어설 계획임이 밝혀졌다. 현역에서 은퇴한 박찬호 선수는 지인 A씨등과 함께 지난해 말 동두천시 상봉암동 36번지 33만㎡에 300억원을 투입해 ‘박찬호 야구공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동두천시에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야구장은 국내 최초의 체류형 종합스포츠센터로 박찬호가 직접 운영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야구장 7개면과 다양한 체육시설 및 숙박시설이 들어설 이 구장은 맞춤형 스포츠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장,단기간 체류형 스포츠센터로 미국 등 사회체육이 활발한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시설이지만 아직까지 국내에는 단 한곳도 없는 시설이다. 총공사비 300억원 규모 중 상당 부분을 박찬호와 지인 A씨가 투자를 하고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제43회 회장배 전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동두천시청 빙상팀이 남자일반부에서 단체종합 33점으로 대한항공(24점)과 의정부시청(22점)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국내대회에서 전국체전 다음으로 큰 대회인 이번 회장배 대회에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인 모태범(대한한공), 이규혁(서울시청), 이강석(의정부시청)등 국가대표선수들이 다수 출전해 큰 관심을 끌었다.특히 관심이 집중된 지난 7일 열린 남자일반부 500m에서 35초52의 대회신기록을 기록한 모태범 선수가 대표팀 동료인 이규혁(35초68), 이강석(35초87)선수를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동두천시청팀은 남자일반부 8주 팀추월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김대순 선수는 3000미터 3위, 5000m 2위를, 조상현 선수는 1000m 3위, 1500m 2위
수도권 제일의 겨울축제인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가 겨울을 맞아 여러분 곁으로 돌아왔다! 오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한달간 백운계곡 일원에서 “제9회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를 개최한다.포천시와 (사)도리돌지역활성화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동장군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겨울 운동회’라는 주제로 겨울을 즐기고자 찾아 온 남녀노소, 가족 단위 등의 관광객에게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선사한다. 도리돌 마을의 유래와 풍경 동장군 축제가 열리는 도리돌 마을은 여름철 피서지로 이름난 백운계곡 초입에 자리 잡고 있다. 행정지명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이다.‘도리돌’이란 지명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하지 않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라고 한다. ‘이곳을 다녀간 사람은 살아서
동두천시빙상단에서는 지난 22~23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 된 제39회 전국 남녀 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 김영호(동두천시청)선수는 1차 레이스에서 1000미터 1분11초98의 기록으로 모태범(대한항공 1분12초08)을 따돌리고 1위를 기록, 종합점수 남자스프린트(500+1000m) 144.460점을 획득하여 모태범(143.235점)에 이어 2위의 성적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으며 내년 1월 지난대회 성적으로 자동 출전하는 이규혁 선수, 모태범 선수와 함께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2013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또한 이보라(동두천시청)선수는 1차 레이스 500m에서 40.14의 기록으로 38.18을 기록한 이상화(서울시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여자스프린트(500+1000m) 162.530점을 획득 �
의정부관내 사립고교인 경민고, 경민IT고, 광동고, 상우고, 동대부속, 영석고 등 5개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여 총9개팀의 축구팀들이 자웅을 겨루는 사립고교 대항 축구대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관내 사립고교간의 친목을 다지고 교육정보를 공유하는 등 학교간의 교류를 통해 선진교육, 참교육 실천과 아울러 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서 김태원 영석고교장은 사립학교간의 상생의 초석이 되어 학교발전에 이바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는 한편 이 대회를 연례대회로 개최할 의사를 밝혔다. 학생들의 땀과 열정이 돋보였던 이날 대회에는 학부모와 각 학교선생님들과 응원단 등 500여명 이상이 운집해 열띤 응원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초대 대회의 우승은 영석고가 차지했�
양주시에 숲체험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길(트레킹길)’이 장흥관광지 주변과 백석읍 은봉산과 호명산 주변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2012년 상반기에 장흥관광지 주변에 장흥숲길 제1구간을 조성하고, 하반기에는 장흥숲길 제2구간과 백석읍 은봉산과 호명산 주변에 ‘은봉·호명산 숲길’을 조성했다.장흥숲길 제1구간(6.3Km)은 장흥면사무소부터 장흥숲길 입구(염광요양원 입구)까지 접근로(1.5Km)를 통해서 숲길이 시작되는데, 장흥숲길입구~조각아뜰리에~돌고개유원지~권율장군묘~청련사입구로 탐방할 수 있고, 장흥숲길입구~장흥산책로~온릉으로 탐방할 수 있는 노선으로 나눠진다.장흥숲길 제2구간(6.1Km)은 현대랜드~밀과보리~법화사~돌고개~장흥자생수목원~돌고개유원지로 탐방할 수 있다.숲길을 탐방하면서 숲체험을 할 수
77세의 노인이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의정부시 어르신테니스회 회장 진규항 옹이다.진회장은 47세 늦깎이로 테니스를 시작하여 크고 작은 대회의 우승을 하기 시작하여 75세인 2010년도 10월에는 한 달간 5개 대회에 연속 출전하여 5개 대회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내 최초의 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랭킹 포인트 1,180점으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였으며 70대 랭킹 1위를 지키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2011년에 아시아대회 파견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는 국가대표급 선수이며 77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활동적이고 모든 일에 열정적이다.단 한 번도 레슨을 받아 본적 없는 특이한 경력에 하루도 운동을 걸러 본적이 없는 연습벌레 이기도 하다. 백보드가 코치이자 파트너 였고 테니스 중계방송을 전부 녹
양주시는 전직원의 기본체력 향상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간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 함양을 위해 지난 25일 저녁 17시 ‘2012 건강줄넘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시청앞 광장에서 공무원 체육대회를 겸해서 실시했으며, 개인, 단체별 줄넘기 경연, 양주시 바로알기 OX퀴즈대회,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경기이전에 양주시 바로알기 퀴즈대회를 개최, 양주시의 역사, 관광자원, 주요시책 등을 시장,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출제해 간부와 직원간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참가인원은 개인부문 300명, 단체부문 42팀 420명으로 개인전은 3분 이상 오래뛰기를 통과하면 이중뛰기를 많이 뛴 사람이 승자가 됐으며, 단체전은 2분간 8자 마라톤 많이뛰기로 우승팀을 가렸다.줄넘기 경연결과 개인전 남자는 민원봉사과 최창혁주무관, 여자는 남면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