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교통사고07.0905:57의정부시 의정부2동도로상- 원 인 : 프라이드와 EF소나타 차량의 충돌 - 피 해 : 부상 2명(여/53, 남/42 전원경상)- 조 치 : 구조 및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교통사고07.0914:25동두천시 상봉암동도로상- 원 인 :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타 시내버스가 들이받음- 피 해 : 부상 15명(남/78 등 전원경상)- 조 치 :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심정지사고07.0909:45의정부시 용현동공사현장- 원 인 : 작업 중 갑자기 쓰러짐- 피 해 : 사망 1명(남/62 의식 회복)- 조 치 :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산악사고07.0913:41연천군 전곡읍 늘목리감악산- 원 인 : 등산 중 벌에 쏘여 안면부종 및 호흡곤란 호소- 피 해 : 부상 1명(남/48)- 조 치 : 들것이용 구조 및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하계 어린이 119체험캠프’ 참가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체험캠프는 경기도소방학교에서 8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동안 열리며, 체험프로그램은 소방체험마당(고소공포 탈출, 연기속 탈출, 익수자 구출법, 암벽등반교실 등), 구급마당(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어울림마당(캠프파이어, 촛불의식)등으로 편성돼 3개테마 1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명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소방서 예방과로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5만8170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031-849-8332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7일 의정부경찰서는 40대 A씨(여, 48세)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내연관계를 맺고 있는 내연남 B씨(남, 43세)와 술을 마시며또다른 여자 문제로말싸움을 하다가 서로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으로 번진 끝에 흉기로 B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해 조사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내연남 B씨는 사건 발생 후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왼쪽가슴에 심한 상처를 입고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8일 의정부경찰서는 가석방된지 5일만에 다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자수한 이모씨(남, 52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4일 출소 후 몇일 뒤 알게된 다방 여종업원 A모씨(여, 32세)와 의정부시 한 모텔에 함께 투숙해 목졸라 살해한 혐의다. 이씨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7일 오후 경찰에 자수해 범행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의정부시 지식정보센터(과학, 정보, 어린이도서관)에서는 2012년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책과 함께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과학도서관에서는 2012년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특명 세종대왕을 웃게 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__이 세상에 언어가 없다면? __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 __앗, 한글이 위험하다! __고마워요 한글! __세종대왕이 준 멋진 선물, 한글 등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내가 쓰고 있는 우리말의 소중함과 더불어 훼손되어가고 있는 우리말을 지키고 아껴야 함을 깨닫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7월 1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문화마당 홈페이지(http://edu.uilib.ne
잦은 운행 정지사고 불구 안전대응 체계, 전담반 구성 상황 '시민들에 공지 못한다'밝혀논란 의정부경전철에 비상이 걸렸다.지난 6월 30일 승객의 기계작동으로 경전철이 멈춰 섰을 때만 해도 시민들은 최첨단 장비와 교통수단에 대한 의구심보다는 인재(?)에 의한 사고로 판단, 경전철 측의 안전대응 체계에 문제점만 지적해 왔으나 7월7일 오전 5시와 7월8일 오전 11시15분 운행 중이던 경전철이 두번이나 또 다시 멈춰 서자 시민들은 할 말을 잃었다는 반응이다. 최첨단 원격조정 시스템과 오랜 실험운행을 거쳐 정식으로 개통까지 한 경전철이 ‘안전운행’에는 불안하다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시민의견들이 날로 비판적 성향을 나타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많은 시운전을 통해 차량의 성능이나 운행 시스템이 습득됐을 경전철측이 ‘운행’에 확실한 검증과 안전대책
지난 5일 제213회 정례회에서도 의정부시의회는 밥그릇(?) 싸움에 여·야가 제6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못하고 치고받고 싸움박질(?) 중이다. 에~그 어차피 밥그릇통 싸움이면 서로 양보 못하는 것, 인신공격인지 도덕성 논란인지 서로 물고 할퀴고 하지말고'사다리' 타서 복불복 하면 될텐데...좋쟎아~ 사다리 밥값내기 추억의 사다리전국최초로 사다리타서 의장단 구성, 기록도 남고 다툼도 없는 민주적 방식(?)이라여·야협의할만 하지 않을까?
제213회 정례회 첫날,의정부시의회는 밤 12시까지 불이 꺼지지 않았다.근래에 볼 수 없었던 광경이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의원님들이 시민을 위해 작정하고 일 하실 모양이다.참 보기 좋은(?) 광경이다. 의정부시와 시민들은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시의원님들 덕에 조만간 살기 좋은 도시가 될것 같다.
지난 5일 양주경찰서는 의정부 출신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 소속의 정민형(남,25세) 선수가 오전 8시40분경 양주시 마전동의 한 식당 도로변에 주차된 자신의 EF소나타에서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씨는 발견당시 운전석에 앉은 상태였으며 차 안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함께 유서가 발됐다. 정씨는 지난 2010년 연습생 신분으로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주전선수로는 활동을 못했으며 올 시즌에도 두 경기에 출전했으나 4월 11일 FC서울과의 경기에서 또 다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에 있었다. 유서에는 가족과 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겨 자살로 추정되고 있지만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원인을 수사 중에 있다.
지난 5일 양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공사현장을 돌면서 건축자재를 훔쳐 온 권모씨(남, 57세)형제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양주, 파주, 포천 등 경기북부 일대를 돌며 12차례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의 자재를 훔쳐다 시세보다 싼값에 고물상 업주 김모씨(남, 40세)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물상 업주 김모씨 또한 장물 취득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여죄가 더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